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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10

삼성에스디에스, 실적 모멘텀 가속화에 주주가치 제고도 기대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실적 모멘텀 가속화에 주주가치 제고도 기대된다. 삼성에스디에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666억원과 206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가 유럽 판매물류 거점확보 비용 지속과 해운 및 항공운임 상승에 따른 비용 일부 반영으로 2014년 이후 분기 최저 영업이익률을 시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IT서비스는 클라우드 및 솔루션 사업 주도 성장 이어가며 분기최대 영업이익률을 시현, 물류BPO 부진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전체 영업이익률도 고마진 IT서비스 매출 강세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8.4%로 집계됐다. 물류BPO 재계약에 따른 운임 상승 비용 반영 해소 및 판매물류 거점 확보비용 감소, IT서비스 고마진 4대 전략사업..

삼성에스디에스, 지난해 4분기 최대 영업익 기록 전망

삼성SDS(018260)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조5490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분기 최대실적으로서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를 비롯한 전략사업이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IT서비스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4개 분기 연속 턴어라운드를 보이면서, IT 기술 진화를 통한 구조적인 성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줄 것이다. 또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IT서비스 전략사업 매출은 올해도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당장의 실적보다는 중장기적인 매출 저변을 확대시키는 요인이다. ---------..

삼성에스디에스, 블록체인 사업 확대 기대감

삼성에스디에스(018260)가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 따른 기대감에 상승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삼성에스디에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9.83%(2만원)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대형 SI 기업 중 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 8월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제조업에 적용한 뒤로 해운물류 분야까지 기술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 측은 물류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면 운송 전반에 대한 보안이 확보되기 때문에 물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다며 지난해 말 서울시 블록체인 기반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처럼 공공분야 블록체인 사업에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기대감에 삼성에스디에스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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