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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 6

서흥, 베트남법인 중심 해외 성장성 기대

서흥(008490)은 국내 1위 의약품 하드캡슐 제조사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OEM 방식으로 생산한다. 사업은 크게 캡슐, 원료, 화장품 부문으로 구분된다. 캡슐 부문은 하드공캡슐 제조와 함께 소프트캡슐 제형의 의약품 전공정 수탁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고 원료는 캡슐의 주 원료인 젤라틴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한다. 화장품은 기초화장품류의 제품생산을 고객으로부터 위탁(OEM, ODM)받는다.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2021년 상반기 기준 캡슐 82%, 원료 15%, 화장품 2%다. 서흥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본사와 오송 1,2 공장, 오창공장을 보유 중이다. 오송 1공장은 하드캡슐을 생산하는 하드캡슐 사업부와 의약품 전공정 수탁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등을 수행하는 F&P사업부로 구성된다. 오송2공장..

서흥, 내츄럴엔도텍 인수로 건기식 OEM 업체에서 브랜드로의 수직계열화 전망

서흥(008490)의 내츄럴엔도텍(168330) 인수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OEM 업체에서 브랜드로의 수직계열화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전날 서흥은 내츄럴엔도텍의 CB(전환사채) 취득을 공시했다. 루터PE가 보유한 10회차 CB 200억원, 신규 발행하는 11회차 CB 40억원, 경영권 프리미엄 및 기간 이자 70억원을 포함해 총 310억원이 들어간다. 현 전환가액 2,525원에 CB를 모두 전환시 지분 30%를 보유하게 된다. 동시에 내츄럴엔도텍은 상장적격성을 인정받기 위한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20영업일 이내에 거래소 심사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시간 부여 여부가 결정된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월 14일부터 거래정지 상태다. 현 주가(=CB 전환가액)는 2525원, 시가총액은 522억원이다...

서흥, 안정적인 외형 성장 지속 전망

서흥(008490)이 올해에도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흥의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은 지난해 1749억원에서 올해 2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존 소프트캡슐 중심으로 젤리와 액상 등의 제형으로 라인업이 확대됐고 신규 고객선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1분기보다 2분기에 상황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1분기 공급가격은 코로나19(COVID-19) 이전에 협상된 것이 많고 2분기 공급 제품들은 유리한 조건으로 결정된 것이 반영될 수 있어서다. 이 밖에 하드캡슐 매출액도 18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에 추가로 투입된 설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흥은 과거 10년 이상 역성장이 없었던 만큼 올해에도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유지되고 내..

서흥(008490)

## 기업개요 의약품 전공정 수탁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업체이다. 제약회사 및 식품회사 등을 대상으로 OEM/ODM 방식으로 제조한다. 캡슐 부문에서는 하드공캡슐 제조와 함께 소프트캡슐 제형의 의약품 전공정 수탁 및 건강기능식품, 페인트볼 등을 생산하며, 원료 부문에서는 캡슐의 주원료인 젤라틴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한다. 1) 캡슐 부문 캡슐 부문에서는 하드공캡슐 제조와 함께 소프트캡슐 제형의 의약품 전공정 수탁 및 건강기능식품, 페인트볼 등을 생산합니다. 먼저 하드캡슐(Hard capsule, 경질캅셀)이란 캡(Cap, 캡슐의 상단덮개부)과 바디(Body, 캡슐의 몸통부)로 구성된 원통 모형의 캡슐로서, 캡슐 안에 담겨있는 내용물의 변질을 막아주고 그 내용물의 섭취와 인체 흡수를 용이하게 하는 역..

기본적분석 2018.01.22

서흥, 베트남 법인 증설 효과 기대

서흥(008490)은 올해 베트남 법인 증설 효과와 건강기능식품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올해 베트남 법인 하드캡슐 추가 증설이 예상되며, 하드캡슐 매출액이 2분기 베트남 법인 증설 효과 반영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한 1225억원이 기대된다. 2012~2015년 외형 확대를 이끈 F&P 부문(건강식품&의약품) 매출액이 지난해 주요 고객사의 생산 중단으로 감소했지만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 호주 수출 본격화 등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서흥은 의약용 캡슐과 건강기능식품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제조하는 기업이다. 하드캡슐 부문 국내 점유율 95%, 글로벌 3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셀프메디케이션(자가치료) 성장세 기대

국내에서 셀프메디케이션(자가 치료)이 성장할 것이라며 인바디(041830)와 쎌바이오텍(049960)을 성장 유망주로 제시했다. 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약가 인하와 셀프메디케이션 관련 정책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셀프의료기기와 건강보조식품 등 셀프메디케이션 관련주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매년 평균 10%씩 성장해 2017년 4천34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다.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은 2013년 기준 4조2천억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연평균 6.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건강보조식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50조원을 넘고, 10%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관련주로는 인포피아(036220)와 아이센스(09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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