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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10

아모레퍼시픽, 올 1분기 턴어라운드 가능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최근 3년간 최저점을 확인했으나 올 1분기 실적반등(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241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면세점을 제외한 방문판매, 백화점, 주요 로드숍 등의 실적이 줄줄이 부진한 탓이다. 특히 국내 화장품 매출액 감소에 따른 매출 총이익 감소와 이에 따른 재고자산 폐기 충당금 설정,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은 순수 내수 채널과 브랜드 전체적으로 시장변화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4분기 면세점과 중국은 적극적인 디지털 전략을 강화했다. 그 결과 설화수(30%), 헤라(40%) 등 럭셔리 라인의 성장성이 돋보였다. 올 상반기부터 ..

아모레퍼시픽,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739억원, 매출액은 9.6% 증가한 1조248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면세점을 제외한 순수 국내 채널의 성장률이둔화될 것으로 추정한다. 같은 기간 해외 사업 매출액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프리미엄화 진행과 경쟁 심화 영향에 따라 영업이익은 31.4% 감소한 281억원, 매출액은 6.5% 증가한 5407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다. 올해 예상보다 지연되는 국내 부문 실적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내려 잡았다. 중국 사업은 올해 출점과 마케팅에 따른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설화수 브랜드 출점이 40여개가 계획돼 있고, 이에 ..

아모레퍼시픽, 1년새 35% 이상 급락

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가 1년새 35% 이상 급락했다. 중국 성장률 회복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심어주지 못할 경우 추세적 상승 시도는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첫 거래일인 1월2일 35만6000원을 기록한 후 하락세를 타며 24일 20만500원을 기록, 35.84% 하락했다. 중국 등 해외 진출 브랜드 재정비, 투자 등으로 비용 지출이 늘어 수익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12월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반등을 이끌었다. 기관은 이달 아모레퍼시픽을 총 892억원 어치 사들였다.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개별 종목 중 순매수 1위다. 외국인도 167억원 어치 샀다. 주요 투자주체가 매수에 나서면서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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