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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6

세아제강, 에너지용 강관 수요 확대 긍정적

세아제강(306200)에 대해 기존 사업인 에너지용 강관이 해상 풍력,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으로 수주가 확대되고 있어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아제강은 유정용(OCTG) 강관, 송유관 등 에너지용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국가들이 수소 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해상 풍력 에너지에 대한 설치용량은 급증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관련 수요 역시 확대가 예상된다. 세아제강이 생산하는 후육관은 해상 풍력발전의 하부구조물 소재로 사용되는데 전세계적으로 소수의 기업에 의해서만 생산되고 있다. 이로 인한 세아제강의 수주 확대를 기대할 만하다. 또한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인 LNG터미널 프로젝트 투자 확대로 인해 여기에 사용..

세아제강(003030)

## 세아제강(003030)세아그룹 계열의 철강업체. 구조/유정/배관/상수도용 강관(탄소강관, STS강관)과 건축자재/가전 판재(컬러강판, 아연도강판) 제품 등을 제조/판매중. 코스피 상장사인 세아베스틸 지분 보유. (1) 산업의 특성철강산업은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미치는 기여도가 매우 클 뿐만 아니라 막대한 자본투자가 소요되는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입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강관부문은 건설, 조선,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판재부문은 건설,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강관부문]국내 강관업체의 내수 판매량은 2016년 337만톤, 2017년 318만톤, 2018년 상반기 151만톤을 기록하였습니다. 국내 강관업체..

기본적분석 2018.08.25

세아제강, 인적분할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 목적

세아제강(003030)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 공시는 경영 효율화를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인적분할은 이주성 부사장과 이태성 부사장의 계열분리가 마무리되면서 경영 효율화를 높이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태성 부사장이 추가로 지분을 매도할 수 있지만 시간외매도를 했다는 측면에서 오버행 이슈는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인적분할 후 세아제강지주는 세아제강, 세아씨엠, 세아스틸인터내셔널(해외 자회사 12개를 관리하는 지주회사)를 보유하게 된다. 이주성외 지분율이 이태성 부사장 지분 4.2%를 제외하고도 43.11%로 지주회사 전환 후 자회사 보유 여건에 미달되지 않아 지주사 전환에 문제가 없다. 이태성 부사장은 세아제강 지분을 2016년 1분기 18.29%에서 지난 3일 4.2%까지 낮췄다. 세아..

트럼프, 한국 포함 수입 철강에 25% 관세 폭탄 강행

도널드 트럼프가 8일 주요 철강 수출국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철강업계는 앞으로 대미 수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이미 여러차례 ‘관세 폭탄’으로 휘청이는 철강업계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철강업계는 미국과의 정부 협상에 희망을 걸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관세가 발효하면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과 수출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며 이미 여러 제품이 높은 관세로 수출길이 막힌 상태에서 25%를 더하면 당연히 부담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떻게 피해를 최소화할지 여러 전략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철강재의 88%에 이미 반덤핑ㆍ상계 관세를 부과한 상태..

세아제강, 4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세아제강(00303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미국이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 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세아제강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18억원과 4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2.6%, 영업이익은 245.7% 각각 늘어난 전망치다. 북미 에너지용 강관 수요의 회복과 지난 4월 미국 상무부의 OCTG강관 연례재심 최종 판결 결과 반덤핑 관세율이 기존 3.8%에서 2.8%로 낮아져 유정관 수출이 증가세를 보인 덕이다. 세아제강의 3분기 강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5% 늘어난 32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과 내수 강관의 공격적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지표인 스프레드가..

[블루오션스탁] 2014년 2월 19일 상한가 종목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중국 방문 이후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는 소식.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상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0%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적대적 인수합병(M&A)에 직면, 경영권 위기가 불거진 신일산업이 상한가. 미국 상무부가 국내 유정용 강관(OCTG)업체들이 덤핑을 하지 않았다는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하며 관련주 급등. 지난해 영업이익이 250%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지난해 실적 발표를 하며 실적이 좋아지진 않았지만 상한가 기록.

상한가정리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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