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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81

2017년 11월 24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23(현지시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뉴욕상품거래소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0.02%), 독일(-0.05%), 프랑스(+0.50%) * 원화·유가·금리... 3高질주 비상... 원화값 1080원대 진입, 유가 29개월만에 최고, 주택대출 5% 넘기도 * 코스닥 활성화 놓고 금융위-국민연금 '엇박자'... 오전엔 1% 하락, 오후엔 연중 최고... 롤러코스닥 * 제약·바이오株 출렁이자 공매도 급증... 에이프로젠제약 등 5개 종목,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 * 삼성·LG전자,..

주요이슈 2017.11.24

모건스탠리의 '저주'...셀트리온 3형재 곤두박질

외국계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의 영향으로 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제약(068760)·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등 3사가 급락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94% 내린 16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89% 하락한 5만6,000원, 셀트리온제약도 6.25% 떨어진 3만원에 마감했다. 이날 주가 하락은 최근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18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축소’,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으며, 24일과 25일에 부정적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 같은 목표주가는 이례적이다. 셀트리온은 5월2일 8만9,000원대에 마감한 뒤 줄곧 9만원대 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시장 연착륙 확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트룩시마가 유럽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는 것이 오리지널약 제조사의 실적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약인 리툭산을 만드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지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럽지역에서 리툭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로슈 측은 유럽 시장의 판매 감소의 원인은 세로운 경쟁자의 진입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트룩시마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트룩시마는 항암제인 리툭산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2분기부터 시작된 트룩시마의 유럽진출이 원활한 것으로 판단된다. 로슈의 지난 2분기 리툭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바 있다. 과거 램시마의 경우처럼 트룩시마의 점유율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 불확실성 해소돼 실적 성장 전망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오는 2019년까지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유통자회사 상장으로 불확실성도 해소됐다.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개발에 뛰어든 탓에 셀트리온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시장은 이 회사에 우려섞인 시선을 보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 2015년 주요 유럽국가에 출시된 램시마는 올해 2분기 현재 4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램시마의) 미국 출시와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로 실적 증가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이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을 해소해줬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가 상장되면서 분기별로 셀트리온 제품의 재고동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 매출 약 2..

제약바이오 성장 기대...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주목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종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 유한양행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2015년과 지난해를 지나며 주식시장은 국내 기업의 파이프라인도 가치실현이 가능하다는 것과 개발 실패 역시 통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학습했다. 최근에는 국내 파이프라인 시장 조성의 여건도 마련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제약시장의 여건이 성숙해 갈수록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기업들 간의 연계도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도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상위 10대 제약사의 외부 투자 금액은 총 219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10년..

셀트리온헬스케어, 3종 바이오시밀러 기반 고성장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오는 2019년까지 3종 바이오시밀러를 기반으로 고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램시마 및 인플렉트라 미국 출시와 트룩시마 유럽 출시, 2018년 허쥬마 유럽 출시, 2019년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 출시가 예정돼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국 램시마·인플렉트라 출시 후 후발주자가 저가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트룩시마 역시 경쟁제품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며 2020년 이후는 경쟁제품 등장으로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다. 공모자금을 통한 바이오신약 공동개발 혹은 연구개발 단계 제품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실적 더욱 좋아질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램시마 유럽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으며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매출 1,116억원, 트룩시마 유럽매출 285억원이 신규로 발생하면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2% 늘어났다. 수익성 높은 인플렉트라 매출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도 22.5%를 기록했다. 한편 615억원의 일회성 금융수익(CB에 대한 금융상품평가익 317억원, 사채상환이익 298억원)으로 순이익은 예상치 399억원을 대폭 상회한 775억원을 기록했다. 높은 재고자산에 대한 우려가 일부 존재하지만 재고자산은 오히려 증가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는 유통 파트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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