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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전지 8

삼성SDI, 하반기 美 투자 결정 주목

삼성SDI(0064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 대비 하락하겠지만 하반기 미국 투자 결정이 나올 경우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을 예상했다. 1분기 삼성SDI는 매출액 2조8262억원, 영업이익 1258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 기존 추정대비 하향된 것으로 미국 ESS 관련 중대형 전지 납품 지연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형전지와 전자 재료 사업은 순항 중이다. 올해 2분기부터 EV 전지가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고 하반기부터는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늘면서 연간으로는 EV전지는 영업이익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 BMW는 최근 미래 기업 전략을 발표하고 오는 2023년까지 13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것임을 밝혔다. BMW는 2차전지 내재화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고 전략 파트..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수익성 개선 가속화

삼성SDI(006400)에 대해 소형 전지와 전기차 배터리 부문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동안 2차전지 부문의 절반을 차지하는 소형 전지 부문이 전동공구 및 스마트폰향 전방수요에만 국한돼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부각되지 못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올해부터 원통형 전지의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향 매출이 본격화되며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SDI는 그동안 GWh로 표현되는 중대형 전지 부문에 대해서만 전기차 멀티플을 부여받아 실질적인 디스카운트를 받아왔다. 볼보 및 재규어향 원통형 전지와 ESS향 원통형 전지 사업이 본격회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형전지 부문의 성장성이 디스카운트 받을 이유가 없다. 매출 성장성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동반할 것이란 판단이..

LG화학, 올해 전지부문 턴어라운드 전망

LG화학(051910)에 대해 올해 전지부문이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5.2%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며 석유화학부문의 스프레드 축소 및 전지부문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올해 전지부문 영업이익은 5926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 경쟁사와 소송 비용, 올해 1분기 폴란드 신규 증설 라인 가동 등 일부 변수가 존재하지만, 작년 발생했던 ESS용 전지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고 소형전지 증설 효과가 추가될 전망이다. 올해는 최근 메탈 업체들의 올해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을 고려하면 메탈가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 효과도 추가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며 작년 100% 넘는 EV 배터리 생산능력 증가..

삼성SDI, 4분기 실적 부진...소형전지 성장세 둔화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은 소형전지 성장세 둔화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비용 반영으로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 대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8000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이 예상돼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 95.9% 감소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낼 전망이며 ESS 안전성 강화를 위한 1회성 비용 2000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전망치 역시 하향 조정했다. 소형전지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고 ESS 원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전망치 하향 조정, 국내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 조정에 따른 편광필름 수요 부진 및 판가 하락이 반영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유럽연합(EU)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19..

삼성SDI, 3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3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삼성SDI의 3분기 매출액 전분기 대비 15.9% 증가한 2조7857억원으로 예상한다. 전 사업부 매출이 2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중대형 전기는 분기 최초로 1조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62.9% 증가한 2564억원으로 관측했다. 중대형전지가 성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반기에 부진했던 중대형 전지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화재 사고로 중단됐던 ESS 하반기 매출액이 상반기 매출의 2배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하반기 매출도 상반기의 6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2000억원 이상의 영업적자가 하반기에는 흑자전환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

삼성SDI, 하반기 ESS 발주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주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반기는 상반기에 지연된 ESS 발주 본격화로 삼성SDI의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ESS 매출은 상반기 3496억원에서 하반기 5818억원으로 66.42%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소형전지의 변화도 긍정적이며 원형전지는 전기자동차(EV)향 공급을 시작으로 응용 분야 확대 속에 무선청소기 등 모빌리티 기능을 추구한 시장 변화도 추가적인 성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7345억원으로 전년보다 2.80% 증가할 것이며 EV 시장의 성장 초기 및 2차전지 업체 가운데 소형, 중대형 전지를 보유한 포트폴리오 차별화가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

삼성SDI, 2차전지 성장 스토리 유효

삼성SDI(006400)에 대해 2차전지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71조원, 영업이익 2607억원으로 성장 추세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소형전지의 경우 비IT용 원형전지 볼륨 성장 등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고, 중대형전지의 경우 xEV용 전지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정 유럽 자동차 업체 신규 xEV용 전지 공급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SS용 전지는 ESS 수주 효과(피크저감용)가 반영될 전망이므로 견조한 실적 흐름 이어갈 것이며 전자재료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 펀더멘털의 변화가 없어 높은 이익 창출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삼성SDI의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8987억원에서 922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형전지의 경우 구조적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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