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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에타 7

솔루에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 성공

코스닥 상장사 솔루에타(154040)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기업은 전자파 차폐 ㆍ방열을 위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솔루에타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17년도 연결기준 매출 1559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0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솔루에타는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매출 원가율 개선 및 품질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 노력과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고객사 확보를 꼽았다. 솔루에타 관계자는 2017년은 재무적 안전성 확보와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한 해며 올해는 고방열 신소재 등 제품 다변화와 영..

솔루에타, 신소재 '그랜핀' 상용화 추진 소식에 급등

솔루에타(154040)가 스마트폰이나 각종 전자기기 발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신소재 상용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신소재 개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그래핀(Graphene)’ 소재를 개발하고 양산성 검증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효과적으로 열을 배출할 수 있어 방열 신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그래핀 소재의 양산화 검증 테스트를 거친 후 각종 전자기기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방열 소재로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래핀을 필두로 각종 신소재 개발에 집중하며 시장다변화와 매출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솔루에타, 디엠씨 인수로 매출 안정성 확보

솔루에타(154040)가 디엠씨 인수를 통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했다. 올해는 변수들로 인해 실적에 타격이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추가 모델 출시를 통해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솔루에타는 올해 디엠씨 지분을 전량 매수했다. 현재 차폐 기술 적용 범위는 전기차에 한정돼 있지만 자동차 전장화 비율 증가로 향후 일반 자동차까지 적용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올해에는 국내시장 신규모델 판매 중단의 타격이 컸다.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02억원, 영업손실 1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3분기는 통상 성수기다. 하지만 국내시장의 신규 모델 생산 중단과 예상 외로 크지 않은 해외업체의 반사이익이 변수로 작용했다. 턴어라운드는 내년에 가능할 전망이다. 해외 메이저 업체가 주력 모델 출시 10주년 기념 에..

솔루에타,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 투자유치 부각에 상한가

솔루에타(154040)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트럼프 정권의 인수위 집행위원장인 피터틸(Peter Thiel)이 앞서 솔루에타에 32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피터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 겸 페이스북 이사가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집행위원으로 임명됐다. 솔루에타는 앞서 피터틸이 출자한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총 3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는 점이 부각되었다.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다산네트웍스도 +3.72% 상승했다.

솔루에타, 2분기부터 DMC 인수효과 본격 반영

솔루에타(154040)에 대해 2분기부터 차량부품회사 DMC의 인수효과를 본격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DMC의 분기당 매출액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캐쉬카우(수익성이 높은 사업) 역할을 할 것이며 중국향 수출이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43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1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제품인 플렉서블 전자파 차단제품의 경우 매출이 본격화되고, 전파흡수체 무선충전 및 근거리 무선통신(NFC)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특히 전자파 차단제품은 해외 주요고객의 중저가모델에 채택돼 공급중이며, 국내 주요고객의 플렉서블 스마트폰 출시 계획에 따라 채택 가능성을 ..

솔루에나, 2분기 이후부터 외형성장 기대

솔루에타(15404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2분기 이후부터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7.0% 감소한 135억원,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인 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인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대비 큰 폭으로 밑돈 수준이다. 특히 매출액이 예상치에 크게 못미친 것은 해외 주요고객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나 증가했음에도 국내 주요고객의 매출이 부진했고, 신규제품의 매출이 예상보다 지연됐기 때문이다. 다만 1분기 긍정적인 점은 초박막 전자파 차단제품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해외 주요고객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늘어났고, 중국향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2분기에는 차량부품회사 DMC(지분 100%)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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