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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I 5

비즈니스온, 플랜잇파트너스 인수 통한 시너지 효과

비즈니스온(138580)에 대해 플랜잇파트너스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내년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42억5000만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8% 줄어든 13억4000만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공공기관·민간기업 빅데이터 솔루션 구축으로 스마트MI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7% 늘어난 1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스마트MI 매출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영업이익률 감소 요인은 솔루션 구축에 의한 외주비 증가와 지난 7월 ‘글로핸즈’ 인수에 따른 인건비 증가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비즈니스온은 지난 3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하는 플랜잇파트너스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70억원으로 지분 100..

비즈니스온, 올해 빅데이터 사업 본격화

비즈니스온(138580)의 빅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성과급 반영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부진했지만 빅데이터 분석서비스인 스마트MI 사업이 본격화되며 매출액은 성장했다. 올해 스마트MI 사업 매출 증가와 타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비즈니스온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5억원(전년비 15.4% 증가), 영업이익 11억원(전년비 25.5% 감소)을 기록했다. 전자문서 사업과 신규사업인 스마트MI 사업이 각각 24억원(6.3%↑), 15억원(150.6%↑)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4분기 약 5억원의 성과급이 반영되며 3분기 누적 43.9%를 기록하였던 영업이익률이 23.5%로 하락했다. 빅데이터 분석서비스인 스마트MI 사업의 경..

비즈니스온, 신사업 성장성에 주목

비즈니스온(138580)에 대해 신사업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온은 국내 1위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 14.5%의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국내 1000대 대기업 중 40%가 비즈니스온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고객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은 600억원 수준이며, 시장 성장률은 GDP 성장률과 유사하다. 현재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 비율 추이는 81% 수준으로 국세청의 법제화 움직임에 따른 추가 성장 가능성도 존재한다. 사업모델의 특성 상 고정비 비중이 높아 초기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수익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크다. 특히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의 경우 시장 성장이 안정적이고, 우량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정 고객..

비즈니스온, 스마트MI 기반 신규사업 확장 기대감

비즈니스온(138580)이 신규 사업의 확장성이 부각되고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온은 스마트MI(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규사업의 확장성을 더욱 넓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스마트MI 관련 매출액은 2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도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이며 이는 공인인증서와 공인인증기관을 대체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인데 전자서명법 개정(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기업간 전자계약 활성화로 추가적인 매출 성장 기대된다. ------------------------------------------------------------------------------..

비즈니스온, 실시간 데이터 확보로 다양한 신규 사업 가능

비즈니스온(138580)에 대해 신뢰도가 높은 실시간 빅데이터를 확보해 다양한 신규 사업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온은 B2B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업체로 기업 전사적자원관리(ERP)에 연동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는 스마트빌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1000대 기업 중 40%를 고객으로 확보해 시장점유율은 14.5%로 1위다. 2011년 법인 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로 본격적으로 발급 대행 시장이 형성됐고, 국내 대기업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구축에 뛰어들었지만 작은 시장규모와 서비스 관리 어려움으로 외주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7년 국내 1000대 기업 기준 자체 서비스 이용 비중이 42%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으로 수많은 기업들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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