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138580)에 대해 플랜잇파트너스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내년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42억5000만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8% 줄어든 13억4000만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공공기관·민간기업 빅데이터 솔루션 구축으로 스마트MI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7% 늘어난 1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스마트MI 매출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영업이익률 감소 요인은 솔루션 구축에 의한 외주비 증가와 지난 7월 ‘글로핸즈’ 인수에 따른 인건비 증가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비즈니스온은 지난 3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하는 플랜잇파트너스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70억원으로 지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