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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12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 韓 법인 설립 집중적 수혜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전방 산업 호조로 이익이 급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OTT의 콘텐츠 수급 경쟁에 따라 오리지널 콘텐츠 수주 및 공급 마진 협상력이 상승 중이다. 글로벌 OTT에서만 매년 120억~150억원 이상의 이익 달성이 예상된다. 또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로 네이버웹툰 IP 기반 드라마 제작을 통해 흥행 보증과 함께 작가 의존도에서 벗어나 제작 편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여기에 그간 막혀있던 중국 시장에 구작 IP 판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까지 진행 중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넘버 원 대체불가 제작사로 넷플릭스 국내 법인 설립에 따른 집중적 수혜가 전망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는 지난 9월 국내에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Ltd’를 설립했다. 아시아권..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판매 호조로 수익성 개선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외형 성장세는 아쉽지만 글로벌 판매 호조로 인한 수익성 개선세에 주목할 시점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063억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1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약 60억원 상회했다. 중국 OTT향 매출 발생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비밀의 숲 2’ ‘청춘기록’ 등 3분기에 넷플릭스로 선(先)판매된 주요 작품들의 회당 제작비는 10억원 전후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이에 제작비에 비례하는 편성 매출액 규모가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 단가 상승과 중국향 매출의 추가 인식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호실적...하반기 더욱 성장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더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69억원, 매출액 16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56.3%, 25.9% 늘어난 수치다. 효자 노릇을 한 건 '더 킹:영원의 군주'다. 더 킹 성과로 매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해외 매출은 전년보다 41% 증가한 594억원으로역대 최대 해외 매출을 나타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월부터 3년 동안 넷플릭스에 20여편의 작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간 2~3편 정도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급한다. 이에 따른 매출과 이익 개선 추세가 보이고 있다. 작품당 평균 판매 매출은 4억 7000만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며 라이브러리 판매도 161편으로 역..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시장 판매 확대시 수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보유한 작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판매가 가시화될 경우 주가가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데이터화되는 흥행 지표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의 높은 글로벌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다. 중국향 판매 기대감도 재차 높아지는 추세다. 미국에서는 스카이댄스와 호텔델루나를 TV시리즈 공동 기확·제작 발표했다. IP만 팔았던 과거 리메이크 사례와는 달리 처음으로 제작비와 수익을 동등하게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미국향 레퍼런스 확보와 수익 잠재력을 기대할 수 있다.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0억원,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7% 늘어나 시장예상치인 161억원을 소폭 웃돌 것으로 보인다. 넷..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텐트폴 라인업 본격확 시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더 킹: 영원의 군주’를 시작으로 올해는 텐트폴 라인업이 본격화하는 시점이다. 지난 4월 17일부터 방영된 ‘더 킹: 영원의 군주’(이민호 주연, 김은숙 작가)가 약 11~12%대의 좋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작년 ‘아스달 연대기’와는 다르게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수준이라서 본격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또 6월은 ‘싸이코지만 괜찮아(김수현 주연), 7월은 ‘청춘기록(박보검 주연), 4분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스위트홈’ 등이 예정돼 올해 텐트폴 라인업이 부각될 것이며 최근 한중관계 개선 분위기로 향후 중국 컨텐츠 시장이 다시 열린다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컨텐츠 제작능력을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수혜가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영업이익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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