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208640)에 대해 올해 글로벌 IP 기반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주요 매출원인 ‘영웅 for kakao’가 출시된 지 3년이 넘으면서 노후화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지속되고 이에 따라 2017년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올해는 3개의 신작 라인업을 기반으로 흑자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했다. 3개의 신작 타이틀은 ‘인터플래닛’, ‘DC 언체인드’, 글로벌 IP 게임(타이틀 미정)이다. 가장 먼저 출시될 게임은 ‘인터플래닛’으로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등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했고 오는 3월중에 정식 런칭할 것이다. ‘인터플래닛’은 ‘클래시오브클랜’과 유사한 전략게임으로 출시 초기보다 서비스되면서 매출액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