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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틴 8

셀트리온헬케어, 램시마SC 유럽시장 선전...하반기도 좋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2분기 실적이 인플렉트라와 램시마SC 성장에 힘입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하반기 실적 또한 선방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신제품 출시로 수익성 개선 또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4609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4522억 원, 영업이익 596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20% 상승한 수치다. 특히 램시마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램시마의 매출액은 1811억 원으로 유럽 시장내 점유율 안착과 미국내 점유율의 점진적인 상승을 이룰 것이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

셀트리온, 2분기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 2분기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은 매출 5283억원, 영업이익 173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4%와 6.4% 증가한 수치다. 컨센서스를 각각 1.2%와 3.3% 웃돌 것이란 예상이다. 2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공급계약 금액은 3357억원으로, 1분기 대비 22.7% 늘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32.9%로, 1분기 25.8%보다 7.1%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봤다. 수익성 높은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늘고, 수익성이 낮은 진단키트 매출 비중이 줄면서다. 진단키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10.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력 제품인 ‘램시마’의 탄탄한 성장세..

셀트리온, 3분기 실적 회복세 전망...렉키로나 수출증가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3분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유플라이마, 램시마 SC 생산 확대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아울러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는 의견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4318억원, 영업이익은 1632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의 하회 원인은 렉키로나 선생산에 따른 생산 포트폴리오 조정과 판매가가 낮은 램시마 IV 생산확대로 인해 낮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회복이 예상된다. 이번 렉키로나 선생산에 따른 생산 포트폴리오 조정은 일시적인 조정으로 3분기에는 유플라이마, 램시마SC,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등 ..

삼성바이오로직스, 가동률 상승 효과 및 판관비 감소...어닝 서프라이즈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가동률 상승 효과 및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40% 수준의 매출총이익 유지로 가동률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Vir Biotechnology와 4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공급계약 체결로 올해 3공장 수주 목표 60%를 조기 달성했고, 추가적인 신규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연결 매출액 2072억원, 영업이익 626억원을 기록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외활동 위축으로 판관비는 전분기 대비 6억원 감소한 245억원을 기록했다. 가동률 상승 및 레버리지 효과로 2020년 연간 ..

파맵신, 미국 현지법인 설립...글로벌 임상 본격화

항체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208340)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법인의 자본금은 약 1000만달러(118억 원)규모이며 파멥신이 100% 출자한다. 회사는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스탠포드 의료센터와 플로리다 병원 암 연구소에서 진행중인 올린바시맵(TTAC-001)의 미국 임상2상과 향후 진행될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을 지원해 글로벌 임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파멥신의 주력 연구분야인 종양 분야 외에 비종양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당뇨 망막증, 황반변성 등 노인성 안구질환 분야로 파이프라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올린바시맵의 작용 기전인 VEGF 억제를 통한 안구질환 치료..

파멥신, 항체신약 항암제 임상 2상 돌입 임박

파멥신(208340)에 대해 항체신약 항암제의 글로벌 임상 2상 돌입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파멥신의 항체신약 항암제 타니비루맵(TTAC-0001)은 3분기 내 아바스틴(Avastin) 불응성과 재발성 교모세포종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따라서 개발단계 진전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2018년 1월 FDA로부터 희귀질환치료제로 지정된 바 있어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출시도 가능하다. 파멥신의 시가총액은 에이비엘바이오, 유틸렉스 등 아직 전임상 단계에 있는 타 항암제 업체들보다 작다. 현재 타니비루맵의 적응증이 교모세포종으로 제한적이고 그 타깃시장도 7000억원(Avastin의 off-label 교모세포종 적응증 연매출 추정)으로 조 단위를 상회하는 타 항암제 대비 작기 때문..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임상 3상 돌입

셀트리온(068270)이 세계적 블록버스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글로벌 임상 3상에본격 착수한다. 셀트리온은 최근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유럽, 남미 등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해 18세에서 75세까지 성인 678명의 환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 3상 시작 예상 일자는 올해 12월, 임상시험 완료 예상연도는 2023년 8월이다. 셀트리온은 임상 3상에서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편평세포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서 'CT-P16'과 아바스틴의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국내에서 'CT-P16'의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임상 1상을 실시한데 이어최근 포르투갈 의약품 허가기관에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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