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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11

현대차, 그린카 출시 본격화

현대차(005380)에 대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그린카 출시를 본격화할 것이다. 현대차는 2021년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기반의 전기차 신차 출시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E-GMP의 도입은 현대차 그룹이 지금까지 준비해 온 전기차 관련 신기술들을 적용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변화다. 전기차(EV) 신차가 대거 출시됨에 따라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는 올해 11만대에서 내년에는 22만대로 1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올해 5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차(FCEV) 선적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천500대의 수소 트럭을 H2에너지에 공급할 계획이며 미국의 대형상용차 전문업체 커민스와 수소상용차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2023년에는 성능이 대폭 향상된 2세대 넥쏘..

이노션, 현대·기아차 신작 출시로 실적 방어 유지

이노션(214320)에 대해 하반기에도 광고침체는 지속되겠지만 현대·기아차의 신작 출시로 계열 물량 중심의 실적방어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10여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는 중형 세단 G70과 SUV GV70을 출시하며 중형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하반기에 계열사의 광고물량이 상반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는 광고시장 비수기로 2분기 대비 매출 총이익이 감소하는 시기지만 올해 3분기 매출 총이익은 계열 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광고사업은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이 높아 탑라인이 부진할 경우 마진이 빠르게 훼손된다. 이노션은 전체 비용에서 인건비 비중이 30% 수준을 차지하고 ..

세원, 그린 뉴딜정책 수혜...전기차 및 수소차 성장 긍정적

세원(234100)에 대해 그린 뉴딜정책 수혜 및 전기차, 수소차의 성장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세원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 헤더콘덴서, 베터리칠러 등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공조시스템 부품 다변화를 통한 성장이 예상된다. 코나, 아이오닉, 넥쏘 등 현대차 전기, 수소차에 헤더콘덴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테슬라에도 일부 부품을 공급 중이다. 세원은 헤더콘덴서, 에바포레이터 등 자동차 공조장치 부품을 생산하는 2차 부품업체로 한온시스템, DENSO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비메모리(SiC) 반도체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기업인 트리노테크놀로지를 자회사 (지분 51%)로 보유 중이다. 세원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는 상..

2016년 12월 16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지표 호조 속 금융주 강세에 상승... 다우 19,852.24(+0.30%), 나스닥 5,456.86(+0.37%), S&P500 2,262.03(+0.39%), 필라델피아반도체 909.97(+1.75%) * 국제유가, 12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4달러(-0.27%) 하락한 50.90달러 * 유럽증시, 영국(+0.72%), 독일(+1.08%), 프랑스(+1.05%) * 美 금리 0.25%P↑... 내년 3차례 추가 인상, 국제 금융시장 요동 * 부동산 경착륙땐 환란급 위기... 매경 주관 국가정책 콘퍼런스, "경제 6대 ..

주요이슈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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