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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에 따라 주가 상승률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 재계약과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흥행 여부에 따라 높은 주가 상승률이 기대된다.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할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재계약 성공 시 베이비몬스터의 가능성까지 주가에 한 번에 크게 반영될 여지가 있다. 블랙핑크 재계약 시 올해 기획사 내 SM 다음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이 기대된다. 빅뱅과 아이콘의 재계약이 불발됐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통해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모두 회복할 수 있을 것이며 연초에 데뷔 티저를 발표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는 110만명을 넘어서면서 엄청난 기대를 방증한다. 1분기가 신인 그룹들이 데뷔하기 좋은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프로모션 일정이 좀 더 빡빡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올해 4대 기획사 중 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분기 실적 개선 어려울 것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최대주주 및 빅뱅 멤버들 관련 이슈로 인해 여전히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4% 감소한 2억1900만원이라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1억2500만원으로 24.5% 증가했다. 음반은 블랙핑크와 위너의 컴백,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글로벌 투어 16회가 반영됐으나 음원이 8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줄어들었다. 비용에서는 세무조사 대응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분(10억원 이상), 승리 콘서트 위약금 등이 반영됐다. 영업외적으로는 텐센트 뮤직 주가 하락이 있었다. 상반기 실적을 통해 블랙핑크의 높은 팬덤에 기반한 가파른 수익화 과정과 자회사가 YG에 플러스가 되고 있음을 확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미국 진출 가시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중 블랙핑크의 미국 시장 공식 진출이 예상된다. ‘뚜두뚜두’ 및 ‘SOLO(제니 솔로)’의 높은 미국 유튜브 조회수와 해외 음원 수요를 감안할 때, 미국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 확장을 통해 유튜브 및 음원 위주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와이지엔터의 메인 아티스트인 빅뱅은 ‘그룹 활용력 극대화’의 좋은 사례며 GD, 태양 등 빅뱅 멤버의 경우 솔로 공연이 가능하며 솔로 음원 성적이 그룹 음원 못지 않다. 하나의 라인업을 유연하게 활용해 아티스트 라인업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같은 형태가 후발 라인업에서도 발견되는 상황이며 제니의 SOLO 및 송..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성장성 확대 시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의 라인업 강화로 성장성이 확대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블랙핑크의 경우 오는 12월2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BLACKPINK ARENA TOUR 2018'의 추가공연을 확정함에 따라 여름에 이어 연말까지 아레나 투어를 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소속 연예인과의 분배비율인데 보통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루어 진다. 이때에는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위너 2014년 데뷔, 아이콘 2015년 데뷔, 블랙핑크 2016년 데뷔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 주력 자회사 YG P..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0년까지 확실한 성장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등으로 실적은 올해가 바닥이고, 아이콘·블랙핑크 등의 성장으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YG의 실적이 상장 이후 최저치일 것으로 예상했다.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4명의 군입대가 모두 이뤄져 지난 1분기 인식된 빅뱅 일본 돔투어와 4분기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리 솔로투어가 사실상 빅뱅의 마지막 실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상반기 발생한 61억원의 방송제작부문 손실까지 더해져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8% 감소한 13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이콘·위너·블랙핑크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콘은 일본에서의 콘서트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는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공백 영향...내년 회복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빅뱅 입대로 콘서트 수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내년에는 위너·아이콘·블랙핑크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에는 지난해 4분기 진행한 빅뱅 일본 돔투어 65만명과 아이콘 일본 투어 33만명을 포함, 일본에서만 총 106만명의 콘서트 관객이 반영된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콘서트가 감소해 전년 대비 24.1% 감소한 113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다.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연간 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2989억원, 영업이익은 11.5% 감소한 223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대비 24.5% 하향한 수치다. 올 하반기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하는 블랙핑크와 위너, 아이콘 등이 내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는 국내외 공연 횟수가 부진한 점이 전반적인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며 원화 강세로 원·엔 환율이 하락한 점도 상대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와이지엔터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어난 804억원, 영업이익은 73.3% 증가한 61억원으로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밑돌 것으로 봤다. 올해는 그룹 아이콘(IKON), 위너(WINNER), 블랙핑크 등의 활약과 한중 관계 정상화 여부에 따라 동사의 실적과 주가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룹 아이콘(IKON)은 지난 24일 정규 2집 앨법으로 컴백했고, 위너(WINNER)는 2월 컴백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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