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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올해 콘텐츠 시장 활황에 견조한 성장세 지속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국내외 콘텐츠 시장 활황에 따른 제작 투자액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국내 최대 규모 제작사로서 K-콘텐츠 제작 시장 초호황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제작 플랫폼 다양화 등을 통한 제작비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양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개선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240억원(yoy +3.1%), 영업이익 153억원(yoy +31.3%·OPM 12.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넷플릭스에 ‘빈센조’, ‘나빌레라’가 동시 방영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좋아하면 울리는2’가 론칭되며 확장성을 보여줬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캡티브 방송 편성..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실적 컨세서스 대폭 상회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132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42%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다는 전망이다. 빈센조, 철인왕후 등이 시청률 10%를 상회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2',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등이 반영됐으며 글로벌 OTT들의 공격적인 수급 전략으로 넷플릭스 외 해외 판매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부터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 애플TV, HBO Max 등 해외 OTT뿐 아니라 티빙, 쿠팡 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OTT들도 공격적인 투자를..

위지윅스튜디오, OTT 경쟁 확산의 수혜주

CG(컴퓨터 그래픽)·VFX(특수효과) 제작업체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전방산업의 확대로 꾸준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애플TV, 디즈니 플러스 등 국내·외 OTT(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TV서비스) 경쟁이 확산되고 있다. OTT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확보가 필수적이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GV, VR 등 신기술 접목도 확대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전방산업 확대와 함께 위지윅스튜디오는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스톱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탁월한 고객사 대응능력과 비용 절감 등으로 경쟁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전시 및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 매출 등으로 뉴미디어 부문 매출액이 많이 올라올 것이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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