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국내외 콘텐츠 시장 활황에 따른 제작 투자액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국내 최대 규모 제작사로서 K-콘텐츠 제작 시장 초호황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제작 플랫폼 다양화 등을 통한 제작비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양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개선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240억원(yoy +3.1%), 영업이익 153억원(yoy +31.3%·OPM 12.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넷플릭스에 ‘빈센조’, ‘나빌레라’가 동시 방영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좋아하면 울리는2’가 론칭되며 확장성을 보여줬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캡티브 방송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