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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255440)에 대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야스는 2분기 매출액 635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68% 증가했다. 광저우 팹(fab) 증착기 매출 인식이 2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로부터 공식 장비 발주가 나오지 않아 1분기 생산 실적이 1분기 매출로 인식되지 못했음을 감안해 반기 실적으로 비교 시 상반기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4.9%로 높게 유지됐다. 야스가 LG디스플레이 및 중국 업체들의 대형 OLED투자에 따른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양산 능력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한편 중국은 양산 기술이 아직 없다. 2019..

야스(206560)에 대해 2018년 예상 최대 신규 수주액은 2600억원으로 야스의 과거 4년간(2014~2017년)의 총 수주액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가동을 시작한 E4-2 라인 증착기에 이어 내년 투자 개시되는 중국 광저우 OLED TV패널 신규 라인에도 야스의 장비가 사용될 전망이며 LG디스플레이가 LCD에서 OLED로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독점적 수혜가 예상된다. 내년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TV패널 라인 신규투자 규모를 월 6만장으로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라인 신규투자의 정부 승인이 늦어지면서 야스의 증착기 생산이 지연됐다. 하지만 투자 지연은 일시적일 뿐 OLED TV라인 투자 의지는 확고하다. 이어 OLED TV 수요 강세로 중국 패널업체의 OLED T..

오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인 야스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양산하는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가진 업체라고 평가했다. 야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OLED TV용 8세대 인라인(In-line) 증착시스템을 양산해 LG디스플레이[034220]에 공급 중이며 LG디스플레이와는 전략적 제휴 관계로 2013년 55인치 OLED TV 출시 이래 LG디스플레이의 모든 대면적 OLED 생산라인에 증발원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증착원 관련 매출이 111억원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관련 매출이 305억원으로 급증했다. LG디스플레이가 OLED 생산라인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발표한 만큼 수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