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226950)에 대해 RNA 플랫폼 기반의 기술수출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고 분석했다. 올릭스는 전날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인 라보라토리 떼아(Laboratoires THEA S.A.S)의 계열사인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이하 떼아)'와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800억원이다. 초기계약금 26억원은 1분기 내 일시 수취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유럽 지역 판권에 대한 계약만을 포함한다. 라보라토리 떼아는 유럽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5억2500만유로, 1400개의 글로벌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안과 영역에서 알콘, 센텐사 등과 견줄만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떼아와 계약으로 올릭스의 안과 치료제에 대한 기술력이 검증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