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코웨이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코웨이 인수 후 유입되는 배당금(500~700억원) 및 웅진씽크빅의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상환이 가능하며, 향후 코웨이 해외시장을 활용해 웅진씽크빅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도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자체적으로도 사업강화를 하고 있는 만큼 기대할 부분이 많다고 평가했다. 학습지 사업 교육문화부문은 학습센터 확장이 마무리되고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신규 서비스도 출시하면서 지난해 이후 감소했던 매출액이 내년에는 플러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 교육문화부문 매출액은 올해보다 6.5% 성장한 4371억원, 영업이익률도 올해보다 0.5%포인트 향상된 5.3%로 전망했다. 국내 교육서비스 산업이 학령인구 감소로 성장성은 낮지만 개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