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웅진에너지 8

2019년 3월 18일 (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5(현지시간) 美 경제지표 부진에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138.93(+0.54%) 25,848.87, 나스닥 +57.62(+0.76%) 7,688.53, S&P500 2,822.48(+0.50%), 필라델피아반도체 1,392.36(+2.90%) * 국제유가($,배럴),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약보합… WTI -0.09(-0.15%) 58.52, 브렌트유 -0.07(-0.10%) 67.16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7.80(+0.60%) 1,302.90 * 달러 index, 美 경제 지표 부진 등에 하락... -0.19(-0.20%) 96.60 * 역외환율(원/달러), +2.10(+0.19%) 1,136.2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9.03.18

웅진에너지, 태양광 가격 하락에 적자전환 전망

웅진에너지(103130)에 대해 중국 수요 부진으로 태양광 웨이퍼 판매가격이 생산원가 이하로 떨어졌다며 올해 1분기 적자전환을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중국 정부의 태양광 정책 발표가 늦어지며 셀·모듈 수요가 급랭하며 태양광 웨이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웨이퍼 가격 하락을 감안하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95억원 순손실로 적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단결정 웨이퍼 가격이 60~62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생산단가 이하로 하락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원화강세는 전체 매출액의 40%를 차지하는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웅진에너지의 원가율은 지난해 1분기 88.1%에서 4분기 96.1%로 상..

웅진에너지, 태양광 업체 가운데 가장 저평가

웅진에너지(103130)에 대해 태양광 업체 가운데 가장 저평가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태양광산업은 정부의 강력한 신재생에너지 정책 의지로 오는 2030년까지 탄탄하게 성장할 것이며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까지 올리겠다는 정책발표와 함께 세부이행에 관한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4%에 불과하다.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53GW 규모의 신규 설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발전효율이 가장 높은 태양 광과 풍력발전 설비가 8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웅진에너지를 비롯한 태양광 업체 실적 개선 요인은 중국 시장의 정책 변화와 미국 시장의 세이프가드 이슈며 중국 태양광 시장은 고효율 제품 확대 정책..

웅진에너지, 태양광 웨이퍼 판매증가로 턴어라운드 전망

웅진에너지(103130)에 대해 중국과 국내 매출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고수익성의 단결정 웨이퍼 판매 증가 효과로 2017년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2018년 영업이익은 264억원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5배 수준으로 국내 유일의 단결정 웨이퍼 생산 업체로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올해 해외와 국내 동반 매출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해외는 중국(태양광 시장점유율 1위)의 보조금 정책 변화가 긍정적이다. 생산 중인 단결정 제품은 기존 다결정 제품 대비 발전 효율이 20~30% 정도 높다. 단결정 웨이퍼 제품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국내의 경우 고객사 확대도 긍..

웅진에너지, 美 세이프가드 영향 제한적...저가매수 기회

웅진에너지(103130)에 대해 미국의 세이프가드 영향은 제한적이며 주가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태양광 세이프가드 문제로 웅진에너지 주가는 단기에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지만 3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주가가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웅진에너지의 현재 주가 수준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12.5배다. 글로벌 및 국내 태양광 업체가 각각 23.2배, 20.4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다음 달 13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제안하는 조치에는 수입제한이 아닌 태양광 모듈 업체들에 한해 관세 부과 및 인상, 수입량 제한 등일 것이며 국내 주요 셀·모듈 업체 중 웅진에너지와 거래 중인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납품 감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웅진에너지, 中 태양광 시장 수혜...올해 흑자전환 전망

웅진에너지(10313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함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지난해 3분기부터 생산한 단결정 웨이퍼의 우호적인 수급 전망이 핵심포인트며 단결정 웨이퍼 가격은 2018년 상반기까지 견조한 상승 추이를 그릴 전망이다. 중국 주요 3대 기업들의 생산시설 증설이 지난 2분기 진행됐으며, 실제 가동 시점이 2018년 하반기인 점을 고려하면 가격 하락은 내년까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수요는 가격보다 우호적 상황이며 웅진에너지는 흑자전환을 넘어 큰 폭의 영업이익 달성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7.7% 늘어난 2568억원,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일회성 비용이 없고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웨이퍼 출하량 증가로 큰 폭의 실적 개..

웅진에너지,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웅진에너지(103130)의 올해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9.7% 늘어난 65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1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고객사 부도에 따른 매출채권 손상차손(88억원)을 고려하면 108억원 수준을 달성했다. 올해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큰 폭의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반기 기준 웨이퍼 가동률은 82.7% 수준으로 기존 수주 물량에 신규 수주가 늘고 있어 가동률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며 가동률 상승에 따라 하반기 매출은 직전 반기 대비 14%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