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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14

2018년 10월 30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0/29(현지시간) 美/中 무역갈등 재부각 및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다우 -245.39(-0.99%) 24,442.92, 나스닥 -116.92(-1.63%) 7,050.29, S&P500 2,641.25(-0.66%), 필라델피아반도체 1,140.15(-1.11%)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 증산 방침 확인 등에 하락... WTI -0.55(-0.81%) 67.04, 브렌트유 -0.28(-0.36%) 77.34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8.20(-0.66%) 1,227.6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32(+0.34%) 96.68 * 역외환율(원/달러), +3.30(+0.29%) 1,143.36 * 유럽증시, 영..

주요이슈 2018.10.30

코웨이, 경영전략 변화 우려 확대

코웨이(021240)에 대해 웅진그룹 인수 후 경영전략 변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될 것이다. 전날 웅진씽크빅은 코웨이의 지분 22.17%를 코웨이홀딩스로부터 1조6849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코웨이의 대주주는 웅진으로 변경되며, 2013년 이후 6년 만에 웅진그룹으로 편입하게 됐다. 오버행 우려 해소라는 측면에선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웅진씽크빅의 코웨이 지분 인수는 수년간 코웨이의 주가상승을 제한했던 코웨이홀딩스의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우려를 제거하는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경영전략 변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생길 수 있다. 투자자들은 코웨이가 다시 웅진그룹으로 편입됨에 따라 변경될 경영전략을 더 크게 우려하는 모습이며 아직 웅진그룹의 전략 방향이 구체적으로 나타난 상황은..

웅진, 렌탈사업 재진출 소식에 급등

렌탈사업에 재진출 하는 웅진(016880)이 급등했다. 웅진그룹이 ‘웅진렌탈’을 통해 정수기와 비데 등 생활가전 렌털사업에 다시 뛰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웅진은 이날 생활가전 렌탈사업부인 웅진렌탈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내 렌탈 사업의 원조였던 웅진은 지난 2012년 MBK파트너스에 웅진코웨이를 매각하며 5년간 겸업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1월 이 계약이 사라지면서 렌탈 사업 재진출 의지를 보였다. 윤석금 웅진 회장은 앞으로 모든 제품을 빌려 쓰는 시대로 변화할 것이며 웅진이 만든 렌털시스템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창조적 아이디어를 담은 제품과 판매방식을 선보이고 소비자가 좋아할 다양한 것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

코웨이, 렌탈과 공유서비스 더욱 다양해질 전망

코웨이(021240)에 대해 올해 서비스 강화의 형태로 렌탈과 공유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2018년 1월부터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마련한 새로운 기업 수익 인식 기준(IFRS 15)가 도입될 예정이며 소비재 산업에서 가장 주목할 부문은 각 제품과 용역이 단위별로 수익이 구분돼 인식되면서 숨겨져 있던 서비스(용역)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회계에서도 서비스의 수익 인식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소비 트렌드가 재화 중심에서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며 서비스 강화의 한 형태로 렌탈과 공유 서비스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웅진그룹의 인수 추진설이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그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판단이다. 강력한 매수 주체가 부각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매각 이슈는..

코웨이, 매각설 놓고 당분간 불확실성 존재

코웨이(021240)에 대해 최대주주와 웅진 사이 매각설에 대한 상반된 입장으로 당분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코웨이 매각에 대해 최대주주인 MBK와 웅진의 상반된 조회공시를 내놨다. 양사 간 의견이 대립되는 상황이지만 MBK의 특징상 코웨이에 대한 매각은 언제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평가했다. 한 달 이내 명확한 조회공시까지 주식시장 내 불확실성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며 렌탈 산업 확장과 함께 경쟁도 심화되고 있지만 코웨이는 2018년 의류청정기 렌탈 사업을 앞두고 있어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7년 12월 20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19(현지시간) 세제개편안 하원 통과 속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마감… 다우 -37.45(-0.15%) 24,754.75, 나스닥 -30.91(-0.44%) 6,963.85, S&P500 2,681.47(-0.32%), 필라델피아반도체 1,276.52(-0.1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상승… WTI +0.30(+0.52%) 57.46, 브렌트유 +0.39(+0.62%) 63.80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도 소폭 하락... Gold -1.30(-0.10%) 1,264.20 * 달러 index, 美 세제개편안 기대 속 소폭 하락... -0.24(-0.26%) 93.44 * 역외환율(원/달러), -1.92(-0.18%) 1,085.93 * 유럽증..

주요이슈 2017.12.20

2015년 11월12일 장마감 후 공시

-삼성생명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1% 줄어든 27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1조1776억언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9.4% 늘어난 7조400억원, 영업이익은 17.5% 줄어든 2561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1조2384억원(4.4%), 영업이익 1조1971억원(-7.2%)를 각각 기록했다. -유니온은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이선영씨가 이달 11, 12일 2차례에 걸쳐 보통주 1만7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씨가 소유한 유니온 주식수는 10만2500에서 12만주로 증가했다. -현대차는 자사 정의선 부회장이 12일 시간외매매로 보통주 184만6150주를 사들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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