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역대 최고의 실적을 보여준 K-미용기기 마이크로니들RF(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피소된 복수 업체와 소송 제기 당사자 세렌디알엘엘씨로부터 지난 12일 합의금 이부를 수취한 비올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볼뉴머' 장비 해외 진출에 가속도를 내면서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클래시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12일 제이시스메디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북미 시장의 성자세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비올 등 국내 주요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이 나란히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

루트로닉(085370)에 대해 올해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며 본격적인 증익 사이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루트로닉은 레이저, 고주파(RF), 전기근육자극요법(EMS),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등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춰왔다. 회사는 지난 2019년까지 연구 개발과 해외 영업망 강화를 통한 외형 성장에 집중해왔지만, 지난해부터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에 지난해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처럼 지난해 흑자전환의 원인으로는 해외 시장에서의 역량이 꼽히기도 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 기준 루트로닉의 수출 비중만 78.9%에 달하는..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법인세 환급 관련 컨설팅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백신 공급에 따라 수출 기반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클래시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209억원, 영업이익 8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 30.8% 감소했다. 매출액은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법인세 환급 관련 컨설팅 비용,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실적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내수 매출액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했으나 수출은 128억원으로 15.7%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으로 내수 매출은 다소 부진했으나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수출 회복..

라파스(214260)에 대해 흑자 전환에 이은 임상 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라파스가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반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회사다.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제조기법인 DEN(Droplet Extension) 공정을 통해 제조 시간을 줄이고 양산성을 높여 백신 등 바이오 의약품에 탑재하기 유리하다. 라파스가 올해 임상을 시작하는 다양한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백신 사업부문의 경우 세계 최대 백신 생산실적을 보유한 Serum Institute와 B형간염, 소아마비 백신 패치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을 공동으로 진행해 면역력을 확인하고 제형을 확보했다. 현재 백신 패치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자체 균주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부터 결..

유앤아이(056090)는 정형외과용 척추고정장치, 척추통증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 골절치료장치,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척추고정장치와 사지(四肢)골절을 치료하는 골절치료장치 등 정형외과용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성장하였고, 척추디스크 수핵 제거를 위한 프라즈마 기반의 전극(척추통증 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을 국내 최초로 제품화하여 동사업부문에서는 국내 1위 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신규사업으로 삽입된 임플란트를 제거하기 위한 2차 수술이 필요 없는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를 개발하여 임상 완료를 거쳐 2015년 4월 판매 허가를 취득하여 상용화 하였으며, 정형외과 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분야등에서도 상용화를 위한 개..

국내 천연화장품 원료 업계 1위업체로 SK핵심계열사로 편입돼 SKC가 구축해 놓은 해외채널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바이오랜드(052260)는 그동안 구축한 천연물원료 경쟁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진행 중이다. 모기업 SKC의 글로벌 채널을 기반으로 중국, 북남미, 동남아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동사는 화장품과 식품, 의약,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전방산업을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확보했다. 매출액에서 화장품원료는 58%, 기능성식품원료 23%, 의약품원료 5%, 의료기기 8%, 마스크팩 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