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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 10

이녹스, 올해 실적 개선세 기대

이녹스(08839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30억원 수준에 그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봉지재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고객사가 출하량을 늘리겠다 공언한 것도 기대 요소다.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용 다이본딩 필름(DAF)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매출 비중이 16%까지 늘어나 수익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녹스는 주가 저평가 매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주가가 약세를 띤 것은 연결 실적으로 인식되는 알톤스포츠의 부진 때문이며 지난해 비용 인식을 통해 80% 가량 해소한 상태다. 현재 주가는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미만으로 낮아졌다.

이녹스, 신제품 성장 가시화 기대감

이녹스(088390)에 대해 신제품의 성장이 가시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근거리무선통신(NPC)과 무선충전(WPC), 삼성페이 안테나 모듈 등에 이녹스의 2층 동박적층판(2-Layer CCL)이 적용된다며 안테나 모듈은 앞으로 중저가폰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녹스의 2층 동박적층판의 연간 매출은 올해 115억원에서 내년에 2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봉지재 55인치용 제품이 이달부터 양산을 시작해 의미 있는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올해 45억원에서 내년에 250억원으로 불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녹스, 3분기부터 실적 획복 예상

이녹스가 3분기 부터 실적을 회복하며 전성기 때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녹스는 국내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 1위 회사로서 전방 시장 악화로 인한 실적 및 주가 부진을 겼었지만 올 3분기부터 기존 FPCB 소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의한 신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반도체 소재 매출의 견조한 증가가 이뤄지면서 기존 분기 최대 실적에 버금가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부터 국내 대기업들이 과점하고 있는 2Layer FCCL 시장 및 OLED 소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탁월한 원가 구조 및 제품 개발 능력을 통해 업계 구조조정 과정에서 생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 가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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