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223310)가 글로벌 IT기업 임파서블닷컴이 개발 중인 AR플랫폼 ‘글림스(Glimpse)’에 이어 AR기술이 접목된 블랙박스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관련 제품에 대한 일부 내용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스브이의 사내이사이자 임파서블닷컴의 콰미 페레이라 최고기술경영자(CTO)는 팍스넷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AR기술은 모바일 분야를 넘어 여러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며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AR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콰미 이사는 향후 자동차가 자율주행차로 넘어가면서 차안에서 사람들의 엔터테인먼트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콰미 이사는 “차 안에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중심포인트를 만들고 블랙박스가 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며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