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보사 16

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상장으로 가치 부각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자회사인 티슈진이 올 하반기 상장하면서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분 14.4%를 보유중인 인보사 개발사 티슈진의 상장이 올해 11월로 임박했다. 자회사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기존 사업가치, 인보사 가치 등을 합산해 목표가 20만원을 산정했다. '인보사'가 10월 국내 판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특히 주목했다. 실적 개선을 이끌 요인이라는 판단에서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아시아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인보사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다. 지난 7월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271만명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보사는 이와 같은 K&L Grade 2기, 3기(국내..

코오롱, '인보사' 국내시판이 주가 상승 이끌것

코오롱에(002020) 대해 '인보사'의 국내 시판이 주가에 있어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30일 코오롱의 자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국내 판매사로 먼디파마 및 코오롱제약과 협력식을 체결했다. 인보사의 국내 판매와 관련해 이후 진척될 사항은 식약처의 시판 허가와 보험등재 여부 등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7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올 상반기 시판을 목표하고 있다. 인보사의 시판은 자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의 실적 증가 뿐 아니라, 연말 상장될 티슈진 가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인보사 이슈 외에도 주요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