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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렉트라 10

셀트리온헬스케어, 신제품 본격화로 실적 성장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신제품 출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 4분기 트룩시마, 내년 1분기 허쥬마의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9년 매출은 1조2000억원(영업이익률 7.2%), 2020년에는 1조6000억원(12.8%)으로 전망된다. 인플렉트라가 4분기부터 원조약 레미케이드와 함께 미국 사보험사 우선순위 의약품으로 적용되는 것도 긍정적이다. 미국 성공 사례인 작시오(뉴포젠 바이오시밀러)는 2017년 1분기에 원조약보다 높은 사보험사 우선순위로 등재되면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고, 인플렉트라도 20%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상반기 유럽 판매사와의 계약 조정 및 미국 출시 ..

셀트리온, 성장 가능한 환경이 조성된 상황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성장 가능한 환경이 조성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유럽에서 출시 이후 시장점유율(M/S)이 꾸준히 증가해 1분기 기준 53%(EU 5개국 기준)를 장악하고 있다.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제)도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연말에는 허쥬마(유방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를 앞두고 있어 성장 모멘텀이 남아있다. 변수는 미국 시장 확장 가능성이라고 내다봤다.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은 6월 말 미국 M/S 8.1%로 예측되며 미국 내 다양한 변화에 따라 연말까지 15~20% M/S를 목표로 한다. BAP(바이오시밀러 시장강화정책) 및 약가인하 정책은 기존..

셀트리온, 美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정책 수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4.5% 성장했다며 미국 정책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인플렉트라 미국 매출은 6300만달러(약 706억원)로 전분기 대비 14.5% 증가했다. 금액 기준 인플릭시맵(레미케이드) 시장 7.6%로 처방량 기준으로는 산술적 계산 적용시 9.4%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가 가격경쟁에 따른 약가 인하 유도는 바이오시밀러 약가인하 정책에 부합하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바이오시밀러 액션 플랜에서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방안 11가지를 발표했다. 대체조제(Interchangeability) 최종 가이드라인 간소화를 시사함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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