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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매입 7

두산, CEO 지분 매입 소식에 강세

박정원 두산 회장 지분 매입 소식에 강세 박정원 두산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이 11.63% 상승했습니다. 박정원 회장은 지난 7, 8, 11일 사흘에 걸쳐 총 7054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박정원 회장의 부인인 김소영 씨도 3일간 1만 3102주를 매입했고 김 씨의 지분율은 0.08%로 알려지며 지분 매입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068270)이 지난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1만4466주, 취득 예정 금액 약 500억원(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늘(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올해에만 셀트리온 총 97만1820주(약 150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총 155만5883주(2535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고, 현금 배당, 주식 동시 배당 결정 등을 통해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

SK케미칼, 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SK케미칼(285130)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케미칼은 23일부터 오는 9월22일까지 발행 주식 총수의 2.2%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사주는 신탁계약 종료 때 주주 환원을 위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앞서 지난해 별도 당기순이익(비경상적인 이익 손실 제외)의 30% 수준에서 배당 총액을 결정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50% 무상증자를 했다.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특별배당을 포함해 배당 규모를 588억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공시된 SK케미칼의 전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

KT&G,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발표

KT&G(033780)가 자사주 매입, 배당금 확대 등 조 단위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KT&G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1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3427억6000만원이다.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4일까지 장내 매수로 취득한다. 이와함께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공개했다. KT&G는 2023년까지 내외부 성장 투자비를 제외하고 기보유 현금 일부와 잉여현금흐름을 통해 약 2조7500억원 내외의 주주환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당 정책과 관련해선 이익 성장 규모에 따라 주당배당금을 유지하거나 인상한다고 밝혔다. 배당성향 50% 이상을 달성하는 배당 정책 기조는 지속한다. 3년 동안 약 1조7500억원 내외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주환원 가능 잔여 재원은 향후 3년간 1..

SK텔레콤, 올해 자사주 취득 등 주주환원 증가 전망

SK텔레콤(018290)이 올해 자사주 취득 등 늘어난 주주환원 활동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SK텔레콤의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높고 7월 SK텔레콤이 중간 배당을 결정하면서 향후 배당정책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자사주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 지배구조 개편시 활용, M&A(인수합병) 및 전략적 제휴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지배구조 개편 추진 가능성이 존재함을 감안할 때 자사주 취득은 9월 이전에 시행할 가능성이 높고 과거 사례로 볼 때 그 규모는 1600억~49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며 자사주 규모가 5000억원에 육박할 때 배당성향(Payout Ratio)은 100%가 넘을 수 있어 올해 배당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으나 그 경우 총 주주이익 환원 규모가 1조100..

휴젤, 올해 실적 개선 예상

휴젤(145020)의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톡신의 수출회복, 필러의 점유율 확대, 화장품 매출 본격화에 따라 올해 매출은 2101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하고, 올해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727억원으로 예상한다. 매출 증대는 톡신 및 필러 매출이 11% 증가하고 2018년 244억원이었던 화장품 매출이 320억원으로 31% 늘어난 영향을 받을 것이며 영업이익 증가는 작년 100억원에 달했던 매출채권 상각으로부터 오는 기저효과와 면세점 위주였던 화장품 판매채널 다변화로 사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중국 불법톡신 단속에 따른 수출급감과 매출채권 상각, 판매 에이전시 재정비 등 내외적 이슈들로 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부진했다. 올해는 에이전시 재정비가 마무리되고 톡신수출 회복에 따른 실적..

젬백스, 대주주 김상재 대표이사 자사주 20만여주 매입

젬백스(082270)는 대주주인 김상재 대표이사가 26일 젬백스 주식 20만787주를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김상재 대표이사는 국내 정국의 불안과 바이오 산업 분야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영권 강화와 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23일과 이달 20일 18만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 대표이사는 "주주 가치 제고와 경영권 강화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지난 23일 GV1001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위한 국내 2상 임상시험허가를 획득한 것을 계기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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