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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8

덕산테코피아, 2차전지 핵심소재 본격 성장...양산 신규 공장 증설

덕산테코피아(317330)에 대해 2차전지 핵심소재 국산화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덕산테코피아는 OLED 디스플레이의 핵심 구성 요소인 유기재료 사업을 하고 있다. 2016년 덕산유엠티를 흡수 합병하며 반도체 전자재료용 화학제품(전구체) 사업에 진출했다. 반도체용 전구체는 증착 공정에서 반도체 회로에 남거나 희생막으로 사용하는 재료다.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양산 등에 대비해 신규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다. 2차전지는 전류와 물질 사이의 산화 및 환원 과정이 여러번 이뤄지며 충전, 방전이 가능함으로써, 재사용이 가능한 전지다. 2차전지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는 양극재, 분리막, 음극재, 전해질로 이뤄져 있다. 2차전지 제조업체는 개별 셀 단위당 용량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소재 개발을 진행..

천보, P전해질 가격 급등...3분기 실적 성장 예상

천보(278280)에 대해 P전해질 호조로 3분기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천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9.9% 증가한 664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1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2차전지 소재 부문 출하량 증가와 P전해질 가격 급등이 점이 실적 성장 요인이며 P전해질은 제조 시 LiPF6를 원재료로 사용하는데 LiPF6 가격 급등에 동반해 P전해질 가격도 급등했다. 현지 P전해질 가격은 ㎏당 12만원에 육박해 연초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P전해질 가격은 내년까지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P전해질과 B전해질 증설로 인한 고정비 증가로 2차 전지 소재 부문 수익성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보는 지난 7월 2만톤 규모의 F전해질 공격적인 증설 계획..

한솔케미칼,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 수혜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선제적 고객 확보로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한솔케미칼이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 제조의 특허 등록에 최종 성공한 유일한 배터리 소재 업체로 선제적 고객 확보에 따른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2차전지 소재의 다양한 제품구성 확보에 따른 배터리 소재 매출 성장을 반영해 2023~2025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 올해 바인더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 실리콘 음극재, 2025년 전고체 배터리용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까지 제품 구성 확대가 예상된다. 배터리 소재 매출은 지난해 420억원에서 2025년 4417억원으로 5년 만에 10배 증가를 예상했다. 매출 비중도 같은 기간 6.8%에서 28...

천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하반기 증설 효과 본격화

천보(278280)에 대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은 물론이고 하반기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다. 2021년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462억원,영업이익 8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성장을 견인 할 것이다. 주력 제품 F전해질과 P전해질 출하량이 1분기에도 견조하게 유지된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 부진했던 D전해질 출하량 증가 본격화 된 것으로 추정한다. D전해질 출하량은 지난해 연간 6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 약 30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동사의 전해질 라인 평균 가동률은 제품 전반에 걸친 수요 강세로 8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전 포인트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증설 효과며 3분기에는 P전해질 1,460톤, ..

천보, 배터리 시장 성장 수혜...전해질 증설 효과로 추가 성장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해질 생산 업체인 천보(2782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배터리 부문의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올해에는 전해질 증설 효과를 감안,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천보의 추정 매출액은 410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5%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배터리 부문의 매출 확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고객사들의 전해질 수요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가 긍정적이며 4분기 매출 추이를 제품별로 보면 P전해질 제품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111억원, F전해질 매출액이 31% 늘어난 65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배터리 부문의 호조는 올해 공장 증설 효과에 힘입어..

천보, 전기차 배터리 전해질 성장세

천보(278280)에 대해 주력 제품인 전해질 첨가제가 배터리 수명 개선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만큼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 시장과 발 맞춰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보는 배터리에 사용되는 첨가제인 ‘전해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특히 주력 제품은 ‘리튬염’ 성분의 첨가제로 F전해질(LiFSI), P전해젤(LiPO2F2), D전해질(LIDFOP) 등 다양한 성분의 전해질을 생산할 수 있다. 각 소재들은 모두 물성에 일부 차이는 있으나 모두 배터리의 수명 개선, 출력 향상 등을 위해 사용된다. 교체 주기가 짧은 IT 기기에 비해 주기가 긴 전기차 등에서는 천보가 생산하는 첨가제들이 필수적이다. 필수적인 소재로 쓰이는 만큼 천보의 첨가제 수요는 글로벌 중대형 배터리 시장 성장과 궤를 함께할..

천보, 하반기 전기차발 고속성장 기대

천보(278280)에 대해 하반기부터 전기차발 고속성장이 기대된다. 천보는 전기차용 2차전지에 사용되는 전해질을 생산 중이며,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 향상, 수명 향상, 고출력, 충전시간 단축 등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전해질을 공급하고 있다. 2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은 2019년 39%에서 2020년 증설 전해질 라인들의 가동에 따라 큰 폭으로 확대된 51%로 전망한다. 천보의 전해질 생산 캐파는 전 품목이 올해 증설을 통해 증가하고 있어 현재 연 660톤에서 올해 연말 2420톤으로 4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며 증설되는 캐파는 2021년 대부분 매출액 증대에 영향을 미치며 고속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한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58억원 등 다소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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