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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20

제이브이엠, 유럽 최대 규모 조제 공장형 약국에 NSP 공급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054950)이 새롭게 출시한 자동 조제기가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제 공장형 약국에 성공적으로 입점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 자동화분야 해외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6일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NSP(New Slide Premier)’로, 기존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TDPS’와 자동 포장 검수 시스템 ‘VIZEN’을 결합한 제이브이엠의 신제품이다. NSP에는 잘못 조제된 의약품을 발견한 즉시 자동으로 다시 조제하는 최신 기술(‘ARDTM’(Automatic Re-dispensing))이 적용됐다. 제이브이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ARDTM은 의사의 처방과 다른 의약품이 발견되면, 자동 폐기되는 동시에 ..

제이브이엠, 하반기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관전 포인트로 신제품 ADC(약품관리자동화시스템)의 국내외 영업 강화를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꼽았다. 미국에 ATDPS 판매 유통망을 보유한 제이브이엠에게 1090억달러 규모의 온라인 약국시장은 향후 기회가 될 것이며 지난 6월 아마존(NASDAQ:AMZN)은 처방약을 배송해주는 온라인 약국 필팩(Pillpack)을 10억불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제이브이엠의 매출 비중은 조제자동화시스템(ATDPS) 52%, MRO(주요소모품) 36%, 상품 12%이며, 지역별 비중은 국내 51%, 해외 49%다. 국내 고객은 약국과 병원, 해외 고객은 약국과 병원에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대리..

제이브이엠, 3Q 호실적...한미약품 시너지 본격화 기대

제이브이엠(054950)이 3분기 호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제이브이엠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1억원과 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5.9%, 253.6% 증가했다. 매출은 소폭 부진하지만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9억원 초과한 실적이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 수출물량 증가 ▲ATDPS 매출의 증가 ▲고정비 및 판관비 감소 등의 영향이 컸다. 한미약품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면서 제이브이엠이 4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이브이엠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1.5% 증가한 395억원 기록할 전망이며 “산능력 확대 및 ‘소품종 대량생산체제’로 생산방식이 변경된 점과 한미약품그룹의 영업망 활용을 통한 매출성장과 대량생산체제 구축에 따른 생..

제이브이엠, 中 의약분업시 수출 본격화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한미약품그룹 편입 후 사업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 향후 중국 의약분업 시 전자동 정제 분류·포장 시스템(ATDPS)과 약품관리 자동화시스템(ADC) 인티팜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유럽 법인과 북미 대리점 안정화, 영업직원 한미약품 그룹 온라인팜 재배치 영향으로 연결 매출액 981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해 실적 턴어라운드 했다. 올해 가이던스로 제시한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32.5% 증가한 1300억원, 영업이익률 17%로 매분기 최대 실적 경신을 예고했다고 분석했다. 제이브이엠은 ATDPS 시장에서 북미·유럽·한국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투약 시간을 줄이고 정확한 투약 관리와 실시간 추적 관리가 가능한 ADC 인티팜을 출시..

제이브이엠, 한미약품과 시너지 본격화

제이브이엠(054950)의 한미약품과의 시너지에 주목하란 분석이 나왔다. 제이브이엠은 병원 및 약국에서 사용하는 의약품 자동화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기업이다. 한미약품그룹 편입을 통한 영업망 및 자금력 확대, 신제품 INTIPharm(전자동 약품 관리 캐비넷 시스템, ADC) 매출 본격화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고수익성 수출비중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연간 매출액 1217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제이브이엠, 4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며 실적 정상화 진행중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며 실적 정상화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66억원)은 예상치(47억원)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고마진 수출 제품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 한미사이언스에서 온라인팜으로의 영업 인력 이동에 따른 판관비 감소 영향을 받았다. 올해 성장 동력은 기존 제품(조제시스템+소모품)과 ADC(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 판매 증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먼저 조제시스템의 경우 올해 국내 매출액과 수출액은 각각 296억원, 2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주주 한미사이언스의 온라인팜 영업력과의 시너지, 수출 정상화에 힘입어 전년대비 각각 11.9%, 18.2%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조제시스템 판매 증가로 소모품..

제이브이엠, 한미사이언스와 본격적 시너지 효과 기대

제이브이엠(054950)이 최대주주 한미사이언스와 협력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 예상되는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주가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6월9일 제이브이엠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한미사이언스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기술력을 확보한 제이브이엠과 영업력과 자본력을 보유한 한미사이언스의 융합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최근에 제이브이엠 고객관리·영업 인력 53명이 한미약품의 자회사인 온라인팜으로 이동했다. 국내 영업은 온라인팜이 전담하고 동사는 연구개발과 제조에 집중하는 구조다. 이로써 영업관련 고정비를 감축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은 온라인팜을 통해 2013년부터 제이브이엠 주력 제품인 약국용 자동정제분류포장시스템(ATDPS)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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