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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모듈 6

엠씨넥스, 전장 확대 및 신규 고객사 진출로 실적 확대 전망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기존 고객의 출하량 회복뿐 아니라 전장 확대와 신규 고객사 진출로 실적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엠씨넥스는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과 전장용 카메라모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9년 매출액은 1조2677억원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카메라부문이 약 90%, 전장부문이 8%, 기타부문이 1%로 구성돼 있다. 엠씨넥스는 기존 고객사 판매량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이외에도 자율주행 관련 제품인 DCU(통합제어시스템) 매출 확대에 힘입은 전장 매출 확대, 북미 고객사 진입 등 과거 단일 고객사 매출이 절대적이었던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엠씨넥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2% 증가한 1072억원, 2022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유니퀘스트, 반도체 유통 및 자회사 성장성 기대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업체인 유니퀘스트(077500)에 대해 반도체 유통이라는 본업과 더불어 자회사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제공·유통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50여개의 공급사로부터 네트워크 장비 칩셋, 가전제품, 전장용 통신 모듈 등의 제품을 공급받아 이를 다시 1000여개의 고객사에게 유통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드림텍(192650), 2016년에는 AI매틱스의 지분을 각각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드림텍은 스마트폰 지문인식 모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며, AI매틱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 유니퀘스트의 본업뿐만이 아니라 자회사들의 사업 역시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 반도체 유통 사업 영역이 5G..

파트론, 1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스마트폰 판매 부진

파트론(09170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파트론의 매출액은 2662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3%, 54.5%씩 감소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140억원을 밑돌았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20 출시 효과가 제한적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준프리미엄·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으로 카메라 모듈 매출이 감소해 수익성도 하락했다. 이러한 영향은 2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에는 코로나19가 글로벌로 확대되면서 휴대품 부품의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에 삼성전자는 글로벌 점유율 방어 차원으로 보급형 스마트폰(갤럭시A) 중심 마케팅을 ..

드림텍, 사업영역 확대로 꾸준한 성장 기대

드림텍(192650)의 확장성에 주목했다. 과거 핵심 성장축이었던 스마트폰용 PBA 모듈 사업에 이어 2015년부터는 지문인식 모듈로 사업영역을 확대했고, 그 외에도 차량용 LED 모듈, ADAS 모듈, 바이오센서 모듈 등 다양한 모듈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주력제품은 지문인식 모듈로 정전식과 광학식 모듈을 모두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매출이 삼성전자를 통해 발생하며 고객사 내 점유율은 약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BHC(지문인식 모듈 등) 51%, IMC(PBA 모듈 등) 29%, AES(전장품 및 기타) 19%로 구성된다. 이미 중장기 성장동력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주력 고객사인 삼성전자향 지문인식모듈 판매량이 안정적인 성장 추세에 있다. 삼성전자향 ..

파트론, 2분기 역대 최고 실적 기록

스마트폰 부품업체 파트론(091700)이 스마트폰 멀티 카메라 추세의 수혜로 올해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파트론의 2분기 매출액은 4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늘었고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과 준보급형 스마트폰에서 멀티 카메라 채택으로 평균공급단가 상승하고 광학식 지문인식모듈 매출이 추가 반영된 것이 실적 개선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1%, 2020년은 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스마트론의 TOF(Time of Flight) 적용과 고화소 카메라 적용 확대로 매출 상향이 예상된다. -------------------..

파트론, 오랜만에 찾아온 성장의 기회

파트론(091700)에 대해 오랜만에 성장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분석했다. 파트론의 센서 매출이 성장 궤도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파트론의 센서 매출은 2016년 525억원, 2017년 789억원, 2018년 103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센서 매출의 70% 이상이 지문인식모듈로 국내 및 중화권 거래선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2019년 센서 매출액은 1861억원에 달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로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 갤럭시S10 일부 모델의 전면카메라가 도율 채택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에는 처음으로 전면 듀얼카메라가 탑재되는 것으로 파트론의 수혜가 가능하다. 파트론 매출액 중에서 70%가 카메라모듈이고 그중 70%가 전면이다. 듀얼카메라모듈 공급으로 전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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