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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글로벌 9

지스마트글로벌, 12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지스마트글로벌(114570)은 16일에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공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유상증자발행을 결정했는데, 보통주 신주를 672만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의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이번의 유상증자가 진행된다면 해당회사의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가 이전 8717만주에서 신주발행 이후에는 9377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에 의해 확보되는 자금은 타법인증권취득 목적으로 120억원만큼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증자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발행과 관련된 세부조건은 다음과 같다. - 신주발행가(보통주, 확정기준) : 1785원- 신주배정기준일 : 2019년1월1일- 납입일 : 2019년1월24일- 신주권 ..

지스마트글로벌, 회계 기준 변경으로 2분기 실적 부진

지스마트글로벌(114570)에 대해 회계 인식기준 변경으로 지난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지스마트글로벌의 2분기 별도 매출액은 73억원, 영업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추정치(매출액 322억원, 영업이익 78억원)에 크게 못미치는 실적이다. 추정치를 크게 하회한 이유는 장기할부매출에 대한 회계상 인식기준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기존 방식으로 2분기에 인식될 예정이었던 매출액 약 20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이 하반기로 순연됐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한 매출액 약 50억원도 6·13지방선거 영향으로 하반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한 이유는 스마트글라스 부문의 매출 인식기준 변경에 따라 매출원가율 상승..

지스마트글로벌, 中 JV와 본격 생산 시작

지스마트글로벌(114570)는 17일 중국 10대 국영기업 CECEP의 합작법인 천진브릴쇼와 중국내 지글라스(G-Glass) 인증과 시험생산을 끝내고 본격적인 생산과 영업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고속철도 및 지하철 역사 수주 등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내 고속철도 역사는 소규모를 제외한 특등급 역사 77개, 1등급 역사 153개가 현재 운영 중이다. 지스마트글로벌은 이들 중 중국 제남 고속철도 역사와 우루무치 역사에 각각 약20㎡ 규모로 G-Glass를 시범설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는 추가로 30개 역사에 약 200㎡규모씩 설치 의뢰를 받아 최대 6000㎡ 규모의 공급이 예상된다. 또 중국 청도 지방정부와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년까지 청도지방 지하철역사..

지스마트글로벌, 중국 소주시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참여

지스마트글로벌(114570)이 중국 소주시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현지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지스마트글로벌은 중국철도건설부동산개발그룹의 프로젝트에 20억원 규모의 G-Glas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스마트의글로벌의 중국 합작법인 브릴쇼는1년여의 시험생산 및 제품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법인 설립 이후 첫 계약을 체결했다. 사천성 정부와 성도시 지하철 17개 역사 및 고속철 역사 내외부에 약 90억원 규모의 G-Glass를 공급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브릴쇼는 중국 전역의 지하철 및 고속철 역사에 G-Glass를 공급하기 위해 각 지역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무인편의점 사업자인 Easygo와 광저우, 션전 등 10개 중점도..

지스마트글로벌, 로열티 제외 시 양호한 3분기 실적 기록

지스마트글로벌(114570)에 대해 로열티 매출을 제외할 경우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4억원,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 0.3%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335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체적으로 밑돌았지만 로열티 매출(약 100억원)이 계약 지연으로 인해 연기되고 있어 이를 제거하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크지 않은 것은 수익성이 낮은 이미지센서 사업의 적자가 전년 동기 보다 높게 반영됐고 지테이너 매출 일부는 리스형태로 수익이 장기적으로 환입이 되기 때문이다.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수준, 수익성은 개선할 전망이며 연말 코엑스에 들어설 한국판 타임스퀘어에 관심을..

지스마트글로벌, 이이지센서 매출 적자 지속

지스마트글로벌(114570)에 대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이미지센서 매출이 예상외로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어 예상EPS가 감소했다. 지스마트글로벌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한 293억원,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에 부합했다. 지난해 12월 코엑스 일대가 옥외공고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돼 한국형 타임스퀘어 구축이 진행 중인 것이 안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졌다. 코엑스 일부 건물에 대한 사업자 선정이 있었고, 지스마트글로벌은 이미 3~4분기 설치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며 특히 현대차그룹 관련 가림막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올해 연말이면 한국판 타임스퀘어 모습이 일부 갖춰지기 시작하면서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스마트글로벌,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수혜

지스마트글로벌(114570)에 대해 올 하반기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이 커지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지스마트글로벌은 지난 2분기에 매출액 293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7%, 14.8% 증가했다. 스마트글라스 관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4% 늘었으며 특히 상품 매출이 지난해 2분기 79억원에서 올 2분기 289억원으로 급증했다. 올 3분기에는 스마트글라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2%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한국형 타임스퀘어 구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옥외공고 자유표시구역 프로젝트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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