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085660)은 6월 2일 파킨슨병 임상치료 성공 소식과 관련 "차바이오텍과 관련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차바이오텍의 주가는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임상 치료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가격제한폭인 6150원(30%)까지 오른 2만6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파킨슨병 임상 치료 성공은 카이스트(KAIST) 졸업생이면서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인 재미 한인 과학자 김광수 교수의 이야기다. 다만 김 교수가 한때 차바이오텍에 근무한 사실이 있어 차바이오텍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시장에서 오해한 것 같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차바이오텍은 시간외 하한가를 기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