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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토글라스 9

KCC글라스, 초저평가 건자재株...신정부 주택공급 수혜

KCC글라스(344820)에 대해 국내 판유리와 자동차 보호유리 시장에서 1위 사업자인 반면,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로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과점 형태의 판유리 공급 시장에서 1위의 시장 점유율과 건자재용 유리, 자동차용 유리로의 매출 다변화에 따른 높은 안정성 확보, 인도네시아 증설 통한 매출 성장, 2600억원 이상의 순현금과 업계 최대 수준의 배당수익율을 감안하며 PER 7배는 지나친 저평가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 효과와 판유리 가격 급등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65.9% 증가한 1조1757억원, 영업이익은 350.5% 증가한 161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176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다시 경..

코리아오토글라스, KCC 지배구조 개편 수혜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에 대해 KCC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해외진출 본격화, SUV 신차 사이클 본격화 등으로 실적증대가 예상된다. 동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 69%의 1위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사로 2분기 매출 1188억원(전년 동기비 -8.6%), 영업이익 178억원(전년 동기비 +2%)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의 높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보여준 것이다. 2분기는 높은 기저로 인해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됐는데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KCC는 존속법인 KCC와 신설법인 KCG(가칭)로 인적분할돼 내년 1월21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며 분할 후 KCC와 KCG의 시가총액은 현재로서는 예상하기 어려우나 ..

코리아오토글라스, 아사이글라스 지분 매각...자율성 확보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가 아사히글라스 지분 매각으로 사업 자율성을 확보해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본격화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국내 1위(점유율 69%)의 자동차용 안전 유리 제조업체다. 자동차 유리 부문이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89.3%, 영업이익의 95% 수준이다. 지난 2016년 12월 콘크리트 파일 제조업체 삼부건설공업을 흡수 합병해 콘크리트 파일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아사히글라스와의 지분 관계 해소로 해외 시장 진출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KCC(002380)의 합자회사로 2000년 출범했다. 아사히글라스는 코리아오토글라스 상장 이후 지분율을 축소해 왔고 지..

코리아오토글라스, 콘크리트 파일 부문 생산 중단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는 사업장내 협력업체의 전면작업중지명령 처분에 따른 생산활동 정지로 콘크리트 파일 부문(남양주 덕소공장)이 생산 중단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2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6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협력업체의 재해 원인 파악 후 안전조치 완료해 지방노동청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것이며 생산 차질이 예상되나 기존 제품 재고 및 상품 판매로 판매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KCC일가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 확대

KCC 총수 일가가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 지분율을 29.9%로 높였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상장사 일감 몰아주기 규제(30%)에 해당되지 않는 수준에서 지분 확보를 극대화했다. KCC 총수 일가인 정몽익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20%에서 25%로 증가했고 정상영 명예회장은 지분 4.9%를 신규로 확보했다. 최대주주인 정몽익 대표와 정상영 명예회장의 합산 지분율은 29.9%다.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로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고 그룹 시너지는 강화될 전망이다. 아사히글라스의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우려가 있었지만, 대주주의 시간외 거래 매수로 물량을 원활히 소화했다. 또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이번 지분 확대로 그룹내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이에 따라 향후 그룹사 시너지를 통한 고속 성장의 발판이 확고해질 전망이..

코리아오토글라스, 중국 리스크 없는 고속 성장 이어갈 전망

코리아오토글라스(052330)에 대해 중국 리스크 없는 고속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70%)의 자동차용 유리 제조업체다. KCC와 아사히글라스의 합자회사(JV)로 2000년 8월 설립됐으며 2015년 12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연 450만대 규모의 자동차용 유리를 국내에서 생산하며, 최대 매출처는 현대차다. 코리아오토글라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4%, 26.1% 증가한 1325억원, 17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직수출 매출액 비중은 13%에 불과하며 주요 선적지는 미국과 러시아로 중국 부진의 실적 영향이 없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34억원, 6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3%, 44.4% 늘어날 것이라..

코리아오토글라스,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에 대해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1280억원, 영업이익은 19.9% 늘어난 1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으로 부문별 영업이익은 자동차 유리 132억원, 신규 사업인 콘크리트파일은 38억원을 나타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29.8% 성장한 1340억원, 183억원으로 내다봤다. 차량(143억원)과 건설(40억원) 부문의 동반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2분기에는 지난 분기 현대차 국내 라인 가동 중단 효과가 제거되고, 소형 SUV 코나 신차 생산 효과가 일부 반영될 전망이며 전년 대비 물량 성장폭은 크지 않으나 차량용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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