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는 외국인의 매도 전환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팔자'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963억 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억 원, 725억 원 매수 를 보였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했다. 외국인은 143억원을, 기관은 190억원을 순매수 했다. 반면 개인은 195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시간외매매로 100억원 가까이 매수를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