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텍 10

코텍, 1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상회 예상

코텍(05233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9억원, 79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각각 19%, 13%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 매출액은 카지노 모니터 부문 403억원, 전자칠판 부문 243억원을 각각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카지노 모니터 부문의 제품믹스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카지노 모니터는 대형화와 고급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던 곡면 디스플레이 제품과 상·하층부에 디스플레이가 채택되는 제품이 늘고 있고, 현재 1대 카지노 모니터 판매는 과거 3~4대와 유사한 매출액 수준이다. 이런 변화를 호주 애리스토크라트(Aristocrat)과 미국 IGT가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코텍은 이들의 단독 공급처로..

코텍, 4분기 카지노 부문 매출액 분기 기준 최대치 기록 전망

코텍(052330)이 지난해 4분기 카지노 부문 매출액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 시작된 IGT향 신제품 출하량이 4분기에도 견조하게 이어진 가운데 아리스토크랫(Aristocrat)향 전략 제품이 출하됐기 때문이다. 4분기 카지노 모니터 매출액은 46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카지노 모니터 부문은 코텍의 핵심 사업부로 이익 창출력이 뛰어나다. 또한 지난 2016년 폭스콘이 스마트테크놀로지를 인수한 이후 전자칠판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어 코텍 카지노 모니터 사업부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커브드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25억원과 41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3%와 23.9% 증가가 예상..

코텍, 카지노 업체 투자 수혜

산업용 디스플레이 업체인 코텍(052330)이 카지노 업체들의 투자로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다. 카지노 업체들이 라이트 유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슬롯머신 컨텐츠를 요구하며 IGT, 아리스토크랫(Aristocrat) 등 대형 플레이어들도 투자에 나서고 있다. IGT와 Aristocrat의 시장점유율(MS) 1위 벤더인 코텍은 하반기부터 전방투자 수혜를 볼 것이라 예상이다. 저평가 매력과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는 현 시점이 코텍에 주목해야 할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코텍은 슬롯머신 외에도 북미 1위 전자칠판 제조업체인 스마트테크(SMART Tech)의 주요 벤더이기도 하다.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 채택으로 인해 기존 LCD 디스플레이 대비 4~5배 수준의 평균판매가격(ASP)을 기대할 수 있다. 컨텐츠 ..

코텍, 2분기보다 하반기 호실적 전망

코텍(052330)에 대해 2분기 실적보다 하반기 호실적 전망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 수립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올 2분기까지는 원·달러 평균환율의 하락, 게임용 모니터 발주 지연으로 인해 코텍의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지만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고려한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다. 코텍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715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66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2분기 말부터 게임용 모니터 발주가 정상화되고 있고, 전자칠판 매출의 강세가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 29% 증가한 970억원, 121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다. 또한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86% 증가한 319억원을..

코텍, 특수용 모니터 성장 지속 전망

코텍(052330)이 특수용 모니터를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카지노용 모니터를 중심으로 멀티 디스플레이, 의료용 등 특수용 모니터의 성장 추세가 뚜렷하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IGT가 커브드(Curved)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추가 성장을 이끌 전망이며 우려가 많았던 전자칠판 역시 부진한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한편 1분기에는 환율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코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한 59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9.9% 감소한 50억원이다. 카지노 모니터 중심 매출 호조로 외형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환율하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1.4%, 15.3% 증가한 3318억원, 337억원을 ..

코텍, 다시 시작된 성장기

코텍(052330)에 대해 올해 재차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각국의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확충을 위한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 및 계획, 카지노 업체의 경쟁 심화에 의한 게임용 모니터의 대형화, 고급화에 따라 글로벌 점유율 50%를 상회하는 코텍의 물량과 단가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적자칠판 부문 역시 대형화 트렌드에 따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텍이 2017년 매출액 3385억원, 영업이익 416억원으로 2016년에 이어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는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코텍의 현 주가 수준은 12개원 전망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7배 수준으로 PER 밴드 하단 수준이다.

코텍, 카지노용 모니터 턴어라운드...성장기 진입

코텍(052330)에 대해 카지노용 모니터 사업의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서 성장기에 진입한데다 전자칠판 사업부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카지노용 모니터와 전자칠판 사업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거두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9.3%, 20.2% 증가한 2887억원과 31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2분기 기준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33%에 달하고, 부채비율도 17.8%에 불과해 재무 안정성도 뛰어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