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콘택트렌즈 7

인터로조, 국내외 콘택트렌즈 높은 실적 성장세 진입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국내외에서 콘택트렌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면서 높은 실적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로조는 2000년 10월 설립돼 2010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콘택트렌즈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클라렌’을 통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3000억원 규모의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15%를 점유하고 있다. 업계 2위다. 회사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원데이 컬러렌즈’, 국내 최초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 컬러렌즈(O2O2 시리즈)’ 등의 판매를 바탕으로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엔 ‘난시 교정용 원데이 컬러 토릭렌즈’를 출시를 통한 신제품 효과도 기대했다. 해외에서는 알콘 등 글로벌 기업 등과 제조자개발생산(ODM) 공급계약을 맺..

인터로조, 올해 매출 1000억원 상회...신제품 및 온라인 채널 확대 효과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올해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신제품 효과와 온라인 채널 확대 등의 효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 회사는 신제품 효과 및 판매채널 다변화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에서의 영업이 쉽지는 않지만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가 온라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는 만큼 영향도 제한적이며 주력 지역인 일본과 국내,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과 유럽의 성장세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일본 내 대형 유통사 확보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일본의 콘택트렌즈 시장은 1조9000억원 규모인데 대부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데다가 컬러렌즈는 진입장벽이..

인터로조, 일본과 중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

콘택트렌즈 전문 생산업체 인터로조(119610)가 일본과 중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로조가 글로벌 대형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2015년부터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약 80%를 아큐브, 알콘, 쿠버비전, 바슈룸 4개 대형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자체 브랜드로 2위를 유지한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인터로조의 핵심 경쟁력은 △콘택트렌즈 제조 공정의 핵심 요소 기술 보유 △원데이 뷰티 렌즈 중심의 대량생산체제 구축으로 생산 효율 증대 △국가별 상이한 유통구조 및 인허가 법규에 최적화된 시장 침투 방식으로 요약된다. 인터로조의 올해 실적 예상치는 매출액 868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9.3%,..

오늘의 시황 2019.08.19

인터로조, 전년 대비 실적 개선 전망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41억으로 6%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는 콘택트렌즈업계의 비수기로 인터로조의 실적이 전년 대비 급진적으로 개선되기는 힘들 것이며 설 연휴가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영업일수가 다른 분기 대비 적기 때문에 비수기일수 밖에 없다. 하지만 국내 시장점유율 약 50%로 1위를 점하고 있는 존슨앤존슨에 이어 2위(12%)를 지키는 점이 주목할만하고 국내 매출 회복세도 예상돼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전체 매출액의 61%를 아시아가 차지해 실적 타격이 예상되지만, 국내외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원데이 뷰티의 성장..

인터로조, 중국시장 진출로 이익 증가 전망

인터로조(119610)는 현재 주력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향후 중국시장 진출에 유리할 전망이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 증가한 159억원, 영업이익은 83.7% 늘어난 53억원을 기록해 고성장 추세를 지속했다. 영업이익률은 33.3%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고 절대이익도 53억원으로 기존 고점이었던 지난해 3분기 51억원을 소폭 넘어섰다. 인터로조는 존슨앤존슨(아큐브), 바슈롬을 비롯해 외산 브랜드 위주였던 한국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이제 국내에서는 ‘클라렌’이라는 브랜드가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시장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노크할 계획이다. 현재 주력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제품 경쟁력을 입..

인터로조, 중국시장 진출로 성장 전망

인터로조(119610)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84% 증가한 159억원, 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37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9.6%p 개선된 33.6%를 기록했다. 국내 매출액은 신제품(난시용 원데이 서클) 출시 효과로 63%나 증가한 83억원을 기록했고 해외 매출액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컬러렌즈 판매가 확대되면서 10% 늘어난 7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이 크게 높아진 것은 수익성 높은 컬러렌즈 매출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생산 수율 개선 효과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2%, 41% 증가한 177억원, 52억원으로 전망했다. 인터로조의 신규 성장 동력은 중국 시장을 꼽..

인터로조, 올해도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올해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8.1% 증가한 705억원, 영업이익은 21.1% 늘어난 1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폭발적인 수출 실적을 고려하면 분기가 거듭될수록 실적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시장에서의 원데이 침투율 증가에 따른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일본과 중동, 유럽 시장으로의 출하량도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 자사 브랜드 런칭 기대감과 우호적인 환율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168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56.4%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성과급 지급과 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