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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흥행 덕분에 주가 상승

데브시스터즈(194480)에 대해 지난 1월 출시한 ‘쿠키런:킹덤’의 흥행 덕분에 주가가 크게 오른 것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지난 6년간의 누적손실 이상의 순이익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하반기 각종 신작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월 21일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쿠키런:킹덤’을 출시했다. ‘쿠키런:킹덤’은 왕국 건설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전략 RPG로서, 캐릭터인 쿠키 육성에 사용자들의 시간과 돈(유료 결제)이 요구된다. 게임의 장르 특성상 흥행 기간이 지속될 시 사용자들이 투자한 시간과 돈의 효과로 인해 게임 수명이 상대적으로 오래 가는 특징이 있다. ‘킹덤’에는 향후 100여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가 가능해 이에 따른 사용자 증가, 매..

네오위즈, 하반기 웹보드 성수기 및 신작 효과 유효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전통적인 비수기인 2분기에도 웹보드 게임이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데다 하반기 성수기와 신작 출시 등의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올 2분기 네오위즈의 추정 매출액은 679억원, 영업이익은 138억원 수준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2%, 49.2%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23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웹보드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늘어났고 4월 관련 규제가 완화되며 5월에는 가입자 당 평균 수익(ARPU) 역시 늘면서 비수기인 2분기에도 1분기 대비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네오위즈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8% 늘어난 404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또한 최근 출시돼 국내에서 안정적인..

에이스토리, 신작 드라마로 내년 고성장 가능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하는 에이스토리(24184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둔화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와 내년에는 다양한 신작 효과로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이스토리는 지난 2004년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2016년 tvN ‘시그널’과 2019년 넷플릭스 ‘킹덤’을 제작한 바 있다. 올해 상장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킹덤2’와 ‘시그널2’를 비롯한 다수 글로벌 드라마가 대기중이다. 에이스토리의 2분기 매출액을 89억원, 영업이익을 8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30.5%, 20%씩 감소한 수치다.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예상된 드라마 라인업은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올해 실적에 반영될 드라마는 총 4편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2019년 2월 7일 (목)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2/6(현지시간) 트럼프 국정연설 속 소폭 하락… 다우 -21.22(-0.08%) 25,390.30, 나스닥 -26.80(-0.36%) 7,375.28, S&P500 2,731.61(-0.22%), 필라델피아반도체 1,333.76(+2.59%)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세 감소 등에 상승… WTI +0.35(+0.65%) 54.01, 브렌트유 +0.71(+1.15%) 62.69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4.80(-0.36%) 1,314.4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31(+0.32%) 96.37 * 역외환율(원/달러), +2.19(+0.20%) 1,121.99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

주요이슈 2019.02.07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에 컨텐츠 지속 판매가 관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넷플릭스에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인지가 실적과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연간 8조원을 컨텐츠에 투자하고 있고 최근 한국에서 열린 드라마 '킹덤' 제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 컨텐츠 투자 확대 언급했다.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의 넷플릭스로의 판매는 지속될 것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65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4%, 191%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 매출이 반영 됐지만 중국 판매가 아직 성사되지 않았고, 지난해 성과급 지급 등으로 영업이익은 당초 예측보다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연간 25편 수준인 드라마 제작 물량..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글로벌 사업자로 본격 더듭날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글로벌 사업자로 본격 거듭날 전망이다.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9%, 224.2% 증가한 1056억원과 112억원을 예상한다. 주요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등 흥행작의 편성, 판매 등 매출액은 2018년 4분기부터 2019년 1분기에 걸쳐 인식된다. 오는 25일 '킹덤' 시즌 1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킹덤은 한국 드라마로서는 사실상 첫 번째 넷플릭스 자체 제작 작품으로, 성공 여부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의 '한드' 투자 의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올해는 넌-캡티브향 오리지널 제작이 시작되는 해로, 하반기 본격화될 글로벌 플랫폼 경쟁은 스튜디오드래곤에 유리한 환경을 지속 제공할 것이며 주가 ..

화이브라더스, 넷플릭스 8조 컨텐츠 투자 확대 부각

넷플릭스가 올해 콘텐츠 제작에 80억달러(약 8조4000억원)를 투자하고 한국 콘텐츠에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화이브라더스(204630)가 부각되고 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자회사 매드맨포스트를 통해 시그널 김은희 작가와 터널 김성훈 감독이 만드는 좀비물 ‘킹덤’ VFX(영상특수효과) 계약 수주에 성공했다. 킹덤은 조선시대 좀비를 소재로 한 스릴러 사극으로 제작비가 1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넷플릭스에서 투자ㆍ배급을 맡고 있으며 올해 첫 방송이 예정돼 있다. 넷플릭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넷플릭스, 정주행의 집’ 행사를 열고 올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콘텐츠에 8조원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영 넷플릭스 오리지널 담당 디렉터는 올해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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