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194480)에 대해 지난 1월 출시한 ‘쿠키런:킹덤’의 흥행 덕분에 주가가 크게 오른 것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지난 6년간의 누적손실 이상의 순이익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하반기 각종 신작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월 21일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쿠키런:킹덤’을 출시했다. ‘쿠키런:킹덤’은 왕국 건설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전략 RPG로서, 캐릭터인 쿠키 육성에 사용자들의 시간과 돈(유료 결제)이 요구된다. 게임의 장르 특성상 흥행 기간이 지속될 시 사용자들이 투자한 시간과 돈의 효과로 인해 게임 수명이 상대적으로 오래 가는 특징이 있다. ‘킹덤’에는 향후 100여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가 가능해 이에 따른 사용자 증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