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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신 17

휴젤, 中 중심 아시아지역 수출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

휴젤(145020)에 대해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중심 아시아지역의 수출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톡신 레티보의 미국 허가 신청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는 1조4728억원으로 기존 1조3677억원 보다 상향했다. 영업가치와 레티보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합산한 총 기업가치는 3조3919억원으로 산정됐다.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빅마켓 진출 통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올해 들어 1월 30억원, 3월 45억원 등의 공급을 완료했다.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한 파트너사 사환제약과의 협력 강화 및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톡신 레티보 유럽 허가 승인도 예상된다. 4월 톡신 레티보 미국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2022년 미국 허가 승..

휴메딕스, '히알루론산' 원천기술로 올해 안정적 실적 기대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에스테틱 제품의 라인업 강화, 점안제 생산 확대 등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2003년 설립된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을 응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원료 생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원’ 시리즈,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등이 있다. 지난해부터는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084110)이 톡신 ‘리즈톡스’의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받아 휴메딕스가 국내 에스테틱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를 맡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휴메딕스의 매출액을 315억원, 영업이익을 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1%, 45..

휴젤, 중국향 수출 개시...고성장 기대할 시점

휴젤(145020)에 대해 중국향 수출이 개시됐으며, 이에 따른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2001년 설립,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휴젤은 주요 제품으로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인 ‘보툴렉스(수출명:레티보)’, 히알루론산 필터 ‘더 채움’,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휴젤의 추정 매출액은 613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4%, 37.1%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수익성이 높은 톡신 수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3분기에 이어 영업이익률은 39.1%로 높은 수준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톡신의 내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어난 210억원 수준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수출 역시 44..

레코켐바이오, 항체·약물 결합체 기술 시장 관심 긍정적

레고켐바이오(141080)에 대해 항체·약물 결합체(ADC·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레고켐바이오가 지난 2015년 중국 포선제약에 기술 이전한 ‘HER2-ADC’물질이 내년 상반기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하면 기술 유효성이 입증될 것으로 전망했다. ADC는 항체를 통해 선택적으로 암세포와 결합할 수 있고 톡신의 항암효과를 암세포에서만 나타냄으로써 항체의 선택성과 합성의약품의 항암효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항암제다. 지난 13일 길리어드사는 ADC 기술을 보유한 이뮤노메딕스를 210억달러(한화 약 23조 7400억원)에 인수, 다음날 머크사가 시애틀제네틱스사와 총 42억달러(한화 약 5조원) 규모의 ADC 공동개발 계약을..

휴젤, 국내 톡신 시장서 확고한 입지 전망

휴젤(145020)이 국내 톡신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은 최근 4년 연속 국내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필러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경쟁사의 톡신 국내 품목 허가 취소가 최종 확정되면서 내수 톡신 시장에서의 반사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중국 모멘텀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입센의 '디스포트(Dysport)' 중국 허가 승인에 성공하면서 중국 내 수입산 톡신에 대한 허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한다. 이번 달 초 중국 NMPA(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에 '레티보'에 대한 보완자료 제출을 완료했다. 하반기 레티보의 중국 품목 허가 승인 및 출시를 기대한다. 휴젤의 실적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연결 ..

한국비엔씨, 톡신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

한국비엔씨(256840)에 대해 톡신 추가에 따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확대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히알루론산(HA) 필러 개발을 시작으로 수술 후 봉합 시 조직 유착을 방지하는 100% HA 사용 유착방지재 하이베리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 독자개발에 성공한 콜라겐흡수성 창상피복재 젠타큐, 콜라겐 조직보충재 콜라플레오 등 다양한 의료용 생체재료 제품 라인업 구축을 통해 안정적 매출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5월 HA필러 중국 임상을 개시했는데 2021년 중국 출시가 목표며 올해 하반기 병의원용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I.st) 중국 위생허가 취득 및 출시가 전망되고 올해초 수출용 품목허가 승인 취득한 톡신 비에녹스는 이달 초도물량 생산이 완료되고 이달내 공급이 기대된다. 또 메디톡신 국내 품목허..

휴젤, 경쟁사 허가취소 위기로 반사이익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경쟁사의 허가취소 위기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국내 보툴리늄 톡신(톡신) 경쟁사가 품질부적합 이슈로 허가취소 위기에 직면하면서 휴젤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휴젤은 경쟁사와 국내시장 약 85%를 양분하고 있어 경쟁사가 판매금지를 당할 경우 휴젤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휴젤의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면서 톡신 뿐 아닌 필러시장에서도 점유율 확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주말 언론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무허가 원액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함에 따라 해당품목의 허가취소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판결이 종결된 사안은 아니지만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로 1분기 실적은 저조하지만 2분기부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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