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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신 17

메디톡스, 톡신 수출 급감...1분기 실적 부진 지속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을 이어갈 것이다. 메디톡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2.5% 감소한 387억원, 영업적자 49억원으로 4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이며 올해 1월부터 중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관세청 톡신 수출데이터는 1분기(1, 2월은 관세청데이터, 3월은 TRASS 잠정치 데이터) 전년 대비 24%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향의 경우 전년 대비 47% 감소하면서 톡신 수출 감소의 주 원인이 됐다. 톡신이나 필러와 같은 코스메슈티컬의 경우 의약품과 같은 필수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판매에 직격탄을 맞았다고 볼 수 있다. 다행인 것은 중국에서는 3월10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 승리를 선언하면서 점차 소비심리가..

휴젤, 올해 실적 개선 예상

휴젤(145020)의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톡신의 수출회복, 필러의 점유율 확대, 화장품 매출 본격화에 따라 올해 매출은 2101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하고, 올해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727억원으로 예상한다. 매출 증대는 톡신 및 필러 매출이 11% 증가하고 2018년 244억원이었던 화장품 매출이 320억원으로 31% 늘어난 영향을 받을 것이며 영업이익 증가는 작년 100억원에 달했던 매출채권 상각으로부터 오는 기저효과와 면세점 위주였던 화장품 판매채널 다변화로 사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중국 불법톡신 단속에 따른 수출급감과 매출채권 상각, 판매 에이전시 재정비 등 내외적 이슈들로 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부진했다. 올해는 에이전시 재정비가 마무리되고 톡신수출 회복에 따른 실적..

휴젤, 웰라쥬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톡신의 수출 회복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올해 웰라쥬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톡신의 수출 회복이 기대된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8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17.9%와 57.1%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톡신 212억원, 필러 123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3분기 아시아 톡신 수출감소에 주요 원인이었던 태국, 일본 벤더 수출이 회복단계로 돌아서는 것으로 보인다. 톡신과 필러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웰라쥬)의 매출성장이 이어지면서 전체 매출은 증가할 것이며 벤더 선별작업의 일환으로 2, 3분기 크게 반영됐던 대손상각비 영향은 4분기 이후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중국 사환제약으로부터 임상 3상 종료에 대한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수령 이후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

휴젤, 톡신 수축 급감과 매출채권 대손상각 등 어닝쇼크

휴젤(145020)에 대해 톡신 수출 급감과 매출채권 대손상각 등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휴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51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추정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보툴리늄 톡신 수출의 급감에 따른 매출액 감소, 화장품 관련 비용 발생 등에 따른 판관비 급증과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등이 주요 원인이다.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톡신을 중국에서 단속하기 시작하면서 회사의 톡신 수출에 직접 영향을 끼쳤다. 에이전시가 판매대금을 지불하지 못해 매출채권을 상각처리한 것도 이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대손상각은 없겠지만 에이전시 축소에 따른 톡신 수출 위축 가능성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임상 3상을 마친 휴젤은 연중에 중국 판매허가를 신청할 계획이..

휴젤, 크로마와 미국법인 'Hugel Americal' 설립

휴젤(145020)에 대해 미국과 유럽 판권을 보유한 크로마와 미국법인 'Hugel Americal' 설립을 결정했다. 미국법인은 톡신 런칭을 위한 임상시험, 각종 인허가 절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임상은 추가 임상 3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법인 설립 완료 이후 2018년 4분기부터 임상이 시잘될 예정이며 2020년 종료가 예상된다. 미국 출시는 2022년쯤 가능할 전망이며 톡신 임상이 완료된 중국은 제품허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2019년말 정도로 예상된다. 휴젤은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를 보유, 현재 국내 면세점 약 7개 점포에 입점해 있는데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완판 행진을 진행 중이며 미미하지만 화장품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휴젤, 2분기 실적 부진

휴젤(145020)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휴젤은 전날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29억원과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와 27.9% 감소했다고 밝혔다. 내수 부문은 양호했으나 수출이 톡신과 필러 모두 부진하면서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예상치 못했던 화장품 광고선전비가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3분기에는 회복을 예상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러시아와 남미에서 성장이 기대되며, 필러는 음경확대용 제품을 한미약품과 공동 판매하면서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봤다. --------------------------------------------------------------------------------------------..

대웅제약,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 예상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1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2160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07억원, 순이익은 36.3% 증가한 69억원으로 예상됐다. 사업부별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나보다 신공장 효과 본격화,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등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크리스탈 아셀렉스 신규 도입으로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할 것이다. 나보타는 미국 시장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보타의 미국 가치는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했다. 휴젤의 보툴렉스 대비 3년, Revance·Mylan 보톡스 시밀러 대비 4년 빠른 출시가 예상된다.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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