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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29

JYP Ent. 연일 신고가 행진...시총 1조 돌파

JYP Ent.(035900)가 연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31일 JYP는 전일 대비 2.06% 오른 3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신고가다. 장중에도 3만2,7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다시 썼다. JYP는 코스닥 기업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1만원을 돌파한 후 1년 사이에 주가가 3배 가까이 오르면서 몸집을 불렸다. 시가총액도 업종 대표종목인 에스엠을 넘어선 1조1,240억원을 기록해 명실상부 엔터 대장주로 부상하는 상황이다. 최근 JYP의 주가는 사실상 트와이스가 끌어올렸다. 무섭게 성장한 트와이스는 하반기에도 앨범 발매 및 일본 아레나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매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돔 공연도 201..

2018년 8월 23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8/22(현지시간) 美 정치불안 및 Fed 무역전쟁 우려 속에 혼조 마감… 다우 -88.69(-0.34%) 25,733.60, 나스닥 +29.92(+0.38%) 7,889.10, S&P500 2,861.82(-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354.53(+0.46%)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급등 … WTI +2.02(+3.07%) 67.86, 브렌트유 +2.15(+2.96%) 74.78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이어지며 상승... Gold +3.30(+0.27%) 1,203.30 * 달러 index, 美 트럼프 대통령 연준 비판 영향 지속 및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0.15(-0.16) 95.10 * 역외환율(원/달러), -1.19(-0.1..

주요이슈 2018.08.23

JYP엔터,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JYP Ent.(035900)에 대해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JYP엔터의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16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31.9% 늘어났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이는 트와이스 컴백으로 인한 앨범 판매 및 공연과 더불어 갓세븐 공연 등이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통상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뤄지는데, 이때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갓세븐 데뷔 5년차, 트와이스 데뷔 3년차이므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회사 전체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3월 갓세븐에 이어 4년만에 선보인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1년차로서 그들만의 팬덤을 ..

JYP엔터, 신인 아티스트 활동으로 실적 개선 기대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대해 신인 아티스트 활동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는 경쟁사 대비 젊은 축에 속한다. 매출의 과반 이상을 기여하는 트와이스와 GOT7의 재계약 시점은 각각 2022년, 2021년으로 앞으로 3년간은 우호적인 매출총이익률(GPM)을 확보할 수 있다. 경쟁사 대비 낮은 판관비용과 매년 증가하는 앨범판매고, 유튜브를 포함한 디지털 매출의 확대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의 흥행으로 작년 연간 20억원 수준이었던 유튜브 매출은 올해 1분기 10억원이 발생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하반기 중국 현지 아이돌 2팀의 데뷔가 예정돼 있는 만큼,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현..

JYP엔터, 트와이스 등 활동 기대에 신고가

JYP엔터테인먼트(035900)가 트와이스와 신인 그룹 기대감에 8일째 상승세를 타 주가가 2만원을 돌파했다.장중 한때는 21,9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JYP는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의 컴백과 신인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데뷔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이달 26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이 그룹은 빌보드가 꼽은 올해 주목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또 걸그룹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3차 한류를 이끌며 실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갓세븐과 트와이스의 활약이 수익성을 개선해줄 것이다. --------------------------------------------------------------..

JYP엔터, 2분기 콘서트 규모 분기 역대 최대 수준 전망

JYP Ent.(035900)에 대해 올 2분기 콘서트 규모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전망한다. 다음달 12일 컴백하는 갓세븐은 오는 8월까지 국내 3회를 포함해 총 21회의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 트와이스는 4~5월 컴백 후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회사 측에서 발표한 콘서트 일정 기준 2분기에는 약 23만명 규모의 투어가 확정돼 있다. 이는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대치다. 트와이스의 일본 돔 투어는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돔 투어는 회당 4만명 규모로 열린다. 트와이스는 오는 5월 일본에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2회 연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트와이스 투어 일정을 약 1년 정도 앞당긴 것이며 중요한 것은 첫 투어부터 회당 3만명 규모의 슈퍼 아레나가 2회 포함된 것이..

JYP엔터, 남자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

JYP Ent.(035900)가 최근 주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2018년 남자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은 수급적 요인에 따른 것이며 2018년 3팀의 남자 아이돌 데뷔로 실적 모멘텀이 크다. 2018년에는 국내 1팀(스트레이 키즈)과 중국 2팀(보이스토리+1팀)등 총 3팀의 남자 아이돌 데뷔로 모든 가능성이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다. 중국 남자 아이돌2팀의 성장 잠재력도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이며 2년 이내 중국 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기획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JYP엔터의 이익 상향 변수가 크게 존재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트와이스의 일본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부터 가파르게 성장할 일본과 중국의 매출은 겨우 시작점이고, 2020년에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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