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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렉스 5

티플렉스, 지난해 최대 실적 기록...올해도 증익 지속 기대

티플랙스(081150)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증익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했다. 티플랙스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4% 증가한 213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3% 증가한 186억원으로 추정한다. 증익사이클이 지속하면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0배에 불과해 가격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티플랙스는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한 스테인리스 가공 전문 기업으로 스테인리스 봉강 국내 1위 기업이다. 조선, 플랜트 및 반도체 장비, 자동차부품, 원자력 등 다양한 전방산업과 15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 중이다. 사업부분은 봉강, 판재, 선재(CD Bar:Cold Drawn Bar)로 나뉘는데, 봉강과 선재는 세아창원특수강에서, 판재는 포스코..

2020년 5월 27일 (수) 상한가 정리

[ 라파스(214260) ] 글로벌 1위 백신 제조기업 세럼과 백신패치제 공동 개발 본계약 체결 임박 소식 등에 상한가 [ 티플랙스(081150) ] 美/中 관계 악화에 따른 무역전쟁 재발 우려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인포마크(175140) ] 이유 찾으면 수정 [ 지니뮤직(043610) ] 텐센트·푸가 등과 K팝 음원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 TBH글로벌(084870) ] 이유 찾으면 수정 [ 유니슨(018000) ] 그린뉴딜 기대감 지속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상한가정리 2020.05.27

티플렉스, 다시 살아난 자원개발 기대감

티플랙스(081150)가 강세를 보였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달 개최되면서 북한 광물자원 개발 기대감이 영향이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티플랙스는 1차 남북정상 회담 직후 북한 자원개발에 따른 수혜 기대로 4550원까지 올랐다. 대북 제재에 따른 경제협력이 지지부진하면서 주가는 2000원 선으로 반토막났다. 남·북 정상회담은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린다. 평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담은 노무현 전 대통령 방북 이후 11년 만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임기 내에 비핵화 실현을 희망한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김 위원장에게 "함께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남북 정상회담으로 인해 재계에서도 북한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 ..

북한 광물자원 공동 개발 소식에 관련 종목 강세

정부·여당이 한국광업공단(가칭)을 앞세워 북한 광물자원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절삭가공업체인 티플랙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림기계 포스코엠텍 엘컴텍 삼영엠텍 영흥철강 LG상사 등 기계 장비나 자원개발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태영건설 등 대북 SOC 투자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민주당에 따르면 홍 원내대표는 다음달 발의할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통·폐합한 한국광업공단(가칭)법'에 남북 경제협력에 따른 북한 광물자원 개발 관련 내용을 담는다. 공단법엔 남북간 자원개발 지원협력사업을 명시한다. 또 이를 위한 전담 조직 구성, 공단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등의 내용이 담긴다. 광해공단을 중심으로 북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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