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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 19

포스코ICT, 실적 성장 기대감 확대

포스코 ICT(022100)는 수주회복과 전기차 상승동력(모멘텀)으로 실적 성장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란 관측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사우디 국민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사우디 국부 펀드(PIF)는 자동차 공장을 시작으로 신도시 및 발전소 건설을 진행할 것이라며 사우디로의 신규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철강사 이전 수주도 지속적으로 발주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도 순항 중이라는 진단이다. 포스코 ICT는 BMW, 현대차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대를 진행 중이며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델 출시에 따라 신규 업체와의 추가적인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ICT,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포스코ICT(022100)가 양호한 1분기 실적으로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개별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대비 209% 증가했다. 적자사업부문 중단과 매각, 인력 구조조정 등의 효과에 과다 상각한 일부 프로젝트에서 환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 부진 자회사인 포스코LED, 포뉴텍을 매각해 올해 실적 개선의 걸림돌은 없다. 전기차 충전, ESS, 스마트그리드, 스마트공장 등 신에너지 관련 기술도 올해부터 사업화하면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실적 발표로 턴어라운드 추세로의 진입이 확인됐으며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의 이란 제철소 등 해외 사업이 확정되면 실적의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포스코향 안정적인 내부 매출에 신사업 모멘텀을 확보해 높은 프리미엄을 받는..

포스코ICT, ICT융합사업 본격화

포스코 ICT가 ICT융합사업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에 나선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기존 주요 사업모델이었던 계열사향 SI사업은 대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이미 저성장이 고착화됐다”며 “최근 변화하고 있는 전통산업의 경영환경에 대응해 융합 신사업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지난해 비핵심·저수익 사업 처리를 통해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부실을 털어냈다. 이 때문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2%, 69% 감소한 8405억원, 140억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부실 자회사였던 포뉴텍, 벡터스, 포스코LED 등을 매각했고, 인제 스피디움 채권 대손처리, 효천 PSD사업·연천 스팀사업의 금융보증을 손실 처리하는 등 지난해 대규모 빅배스를 단행했다.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

포스코ICT, 전기차 모멘텀 부각

포스코 ICT(022100)에 대해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212.1% 증가한 436억, 매출은 9.8% 늘어난 9232억원이 될 것이며 작년 사업 정리와 자회사 매각을 통해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부실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력 구조조정도 끝내 매년 영업이익률(OPM)이 5% 이상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진행될 중국 철강사 이전 및 사우디 발전소 수주도 실적 회복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가정용 전기차 충전 사업에 나선 것도 주목할 요인이다. 현재 포스코 ICT는 현대차, BMW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ICT는 현재 약 250여개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가정용 충전 사업에 나서면서..

포스코ICT,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 예상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지난해 구조조정 등 대규모 빅배스(잠재 부실 실적 반영)의 효과로 올해 순이익이 사상 최대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며 본격화되는 신에너지 시장의 기술력도 높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적자 사업부문 구조조정, 포스코 발광다이오드(LED), 포뉴텍 등 부실 자회사 매각, 인력 감축 등으로 약 895억원의 빅배스를 단행해 영업이익 140억원, 순적자 56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8810억원, 419억원으로 정상화되고 순이익 31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잠재 부실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대부분 손실처리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고 본업은 포스코의 정보통신(IT) 시스템과 설비 유지보수로 연간 약 3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

포스코ICT, 전기차 가정용 충전기 시장 진출

포스코ICT(022100)는 현대차(005380)가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정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기존 대형마트, 영화관, 호텔 등과 같은 대규모 편의시설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하는 사업을 펼쳐왔는데 이번에는 가정용 충전인프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포스코ICT가 아이오닉 출시에 맞춰 개발하고 있는 가정용 충전기는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공용 충전기보다 사이즈(40 x 40 x 30cm)를 축소했기 때문에 벽면, 스탠드 등에 거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회사는 전기차 충전으로 인해 전력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해 누진세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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