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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폼페이오 北개발 민간역할론 강조에 강세

대표적인 남북 경제협력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포스코엠텍이 급등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 지난 19∼21일 스웨덴에서 진행된 '스티븐 비건-최선희 라인'의 실무협상에 대해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한에 대한 민간투자를 거론하며 '민간영역 역할론'을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전기 공급, 인프라 구축 등에 있어서 민간 부분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취임한 자리에서도 남북경협 수혜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련 태스크포스(TF)도 구성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

포스코엠텍, 北자원개발 및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감

포스코엠텍(009520)이 3차 남북 정상회담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방북 길에 오르면서 각종 사업의 수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부터 20일까지 3차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회담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다. 포스코는 그룹 내 남북경협 태스크포스(TF)를 꾸릴 정도로 대북사업에 적극적이다. 최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대북 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단기적으로 철강사업과 그룹사 사업에 활용되는 자원의 사용과 개발에 중점을 두며 장기적으로는 북한 인프라 구축과 철강산업 재건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북한에 매장된 마그네..

포스코엠텍, 2분기 실적부진...향후 성장동력 방향성 제시 필요

포스코엠텍(00952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향후 성장동력에 대한 방향성 제시가 필요하다고 평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18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세전이익 3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8%, 전분기 대비 28% 각각 감소했다. 포스코엠텍 주가는 제한적인 실적 모멘텀 때문에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2분기에 있었던 엔지니어링 매출 감소, 2분기 일부 원가 상승요인으로 인한 수익성 둔화 등을 부진한 2분기 실적 배경으로 꼽았다. 실적부진에도 ▲순현금의 재무구조로 향후 신성장 투자 및 주주가치 확대 잠재력이 있고, ▲철강 포장재 및 탈산제 공급, ▲POSCO의 합금철 공장 위탁운영으로 실적의 안정성이 담보되는 점, ▲구조조정이 완료되면서 세전이익이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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