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022100)에 대해 하반기 계열사 내부시장(Captive)수주 증가와 스마트 팩토리 수주가 기대된다. 하반기는 포스코ICT의 계절적 성수기며 포스코 최정우 신규 회장 선출 마무리에 따른 Captive 수주 재개 기대된다. 올해 2분기 개선된 이익률(OPM 7.6%)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포스코ICT 실적의 걸림돌이었던 일시적 비용처리가 마무리됐고 포스코 그룹의 스마트팩토리화 목표 시기가 2020년 66개에서 2019년 66개로 당겨지며 고마진 Smart X 매출 비중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포스코 뿐 아니라 그룹사 스마트팩토리 수주도 추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작년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공장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수주가 완료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