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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14

휴온스, 건기식 매출 증가 및 안과용제 집중 투자

휴온스(243070)에 대해 지난해에는 항생제와 안과용제 등 의약품은 부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매출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안과용제 등의 집중 투자에 따라 개발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휴온스의 매출액은 1025억원, 영업이익은 1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1%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감소하고,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늘어난 모습이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만성질환읜 순환기계 의약품의 매출은 14.2% 가량 늘었으나, 안과용제와 항생제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25.1% 늘어난 322억..

바이오니아, 코로나19 수혜로 흑자전환 기대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기업인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지난해 코로나19 수혜로 인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 벤처’ 1호 기업으로, △유전자 사업 △분자진단 사업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사업 △신약 개발 등을 영위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분자진단에 필요한 핵산 추출,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원재료, 시약, 장비 등을 모두 공급할 수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2019년 대비 402.6% 늘어난 146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739억원이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장비 매출이 급증한 영향이며 이로 인해 지난 2020년에는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이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

뉴트리, 3분기 호실적...신제품 효과로 성장 모멘텀 유효

뉴트리(270870)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바닥을 찍은 후 3분기부터 다시 증익 구간에 들어선데다가 내년 상반기까지 다양한 신제품 효과 등의 성장 모멘텀이 유효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3분기 뉴트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한 45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74.6% 증가한 5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7.5%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2분기 우려로 제기됐던 콜라겐 제품의 부진은 8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8월 이후 추가 제품 라인업인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의 인기에 힘입어 콜라겐 제품은 재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트렌드에 따르면 7월 대비 8월에는 127% 증가세를 보이며 콜라겐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선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

천랩,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반 사업영역 확장세

천랩(311690)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기와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천랩의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지속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에 기술성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정밀분류(Precision Taxonomy) 기술을 활용해 미생물을 동정 및 분류하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93%가 미생물 생명정보 플랫폼 및 솔루션 부문에서 발생했다. 미생물 분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그 정보 및 솔루션을 기업이나 대학, 국가기관 등에 제공한..

종근당홀딩스, '락토핏' 필두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 수혜

종근당홀딩스(001630)에 대해 ‘락토핏’을 필두로 한 자회사 종근당건강의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지속적인 분기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종근당건강은 코로나19 속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의 수혜가 가능하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종근당건강은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로 매출액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올 1분기 종근당홀딩스의 연결 기준 추정 매출액은 1874억원, 영업이익은 275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36.3%씩 증가한 수치다.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을 비롯한 전 제품군의 매출 성장으로 인한 호실적, 종근당바이오 계열사향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군 물량 증가로 인한 매출액 증가가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종근..

뉴트리, 온라인 및 홈쇼핑 중심 건기식 매출 증가 기대

뉴트리(270870)에 대해 코로나19에도 주요 판매 채널인 홈쇼핑, 온라인이 반사 이익을 얻으며 주문량이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트리는 대표 콜라겐 브랜드인 ‘에버콜라겐’을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는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으로 콜라겐 제품의 월별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주요 판매 채널 역시 코로나19 속 반사 수혜로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 1분기 뉴트리의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15.7% 늘어난 4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보다도 12% 상향조정된 수치다. 또한 2분기 이후에는 신제품 효과도 기대된다. 2분기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간 기능 개선의 건강기능식품 2개 제품, 에버콜라겐의 앰플 제형 등 출시가 계획되있다. 온라인몰의 회원수도 가파르게 늘고..

네오크레마, 내년 실적 회복 기대

네오크레마(311390)에 대해 내년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1999년 설립된 네오크레마는 지난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분유, 유산균 등 건기식에 사용되는 소재 생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으로 장내 흡수를 도와주고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보유한 갈락토올리고당, 식욕억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 활용되는 기능성펩타이드 제품이 있다. 주요 고객사로 종근당,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등이 있다. 해외 수출의 경우 대리점, 제조사와 직접 거래 하며 56개국 진출, 3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31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부진 원인은 매출 비중이 높은 주요 해외거래처 생산규모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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