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제약 8

[블루오션스탁] 2020년 8월 4일 (화) 상한가 정리

[ 켐온(217600) ]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하나제약(293480) ]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 벨기에 코로나19 환자 대상 동정적 사용 허가 소식에 상한가 [ 종근당(185750) ] 나파모스타트, 국내외 코로나19 임상치료 효과 확인 소식 속 나파모스타트 성분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 임상 2상 진행사실 부각에 상한가 [ 카이노스메드(284620) ] 中 파트너사, 에이즈 치료제 단일복합정 中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상한가 [ 종근당바이오(063160) ] 나파모스타트, 국내외 코로나19 임상치료 효과 확인 소식 속 계열사 종근당, 나파모스타트 성분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 임상 2상 진행사실 부각에 상한가 [ 넥스..

상한가정리 2020.08.04

하나제약, 마취제·마약류 의약품 과점적 지위

하나제약(293480)에 대해 마취제·마약류 의약품 분야에서 과점적 지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포플, 미다졸람으로 대표되는 마취제와 펜타닐로 대표되는 진통제는 정부의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에 따라 생산과 유통에 대한 허가자체가 엄격하다. 국내 시장 규모도 각각 1,000억원과 700억원 수준으로 크지 않은 니치마켓으로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이 쉽지 않다. 지난달 하나제약이 발표한 신공장 신축에 주목했다. 하나제약의 올해 매출액이 1,700억원임을 고려하면 공격적인 투자라고 평가했다. 2022년부터 계획대로 공장이 가동될 경우 외형과 수익성이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하나제약, 신약 '레미마졸람' 성장 동력 확보

하나제약(293480)에 대해 신약 마취제 '레미마졸람'을 바탕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하나제약은 1978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생산 업체다. 작년 10월 코스피에 상장됐다. 마취제, 마약성 진통제를 비롯해 순환기, 소화기 등에 사용되는 260여개의 의약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하나제약의 가장 큰 투자모멘텀은 시판허가가 임박한 마취제 레미마졸람이며 레미마졸람은 독일 파이온이 개발한 신약으로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마약성 마취제인 '미다졸람'과 '프로포폴'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마취제로 평가받고 있다. 레미마졸람의 안정성은 일본, 미국, 한국에서 임상 3상을 통과하며 이미 검증됐다. 일본 먼디파마는 지난해 12월, 미국 코스모는 지난 4월에 시판 허가신청을 한 상태로 통상 허가신청서 제출 이후 시판허가까지 ..

하나제약, 레미마졸람 출시를 통한 성장 모멘텀

하나제약(293480)에 대해 진정수면마취 신약 레미마졸람의 출시가 임박했는데 이를 통한 성장모멘텀이 기대된다. 하나제약은 지난 2월28일 레미마졸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3상 시험을 종료했다. 이어 경기도 화성 신공장 투자를 통해 주사제 중심의 생산시설을 갖춰 향후 레미마졸람 생산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예상실적으로 매출액 1710억원(전년비 11.9% 증가), 영업이익 359억원(전년비 6.8%증가)을 제시했다. 진정수면마취제는 1990년경에 출시된 프로포폴 이후에 신약 출시가 부재한 상황이며 진정수면마취제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5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000억원 규모라고 분석했다. 하나제약은 매년 20여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외형을 확대해 왔는데 올해에도 29개 신규 품목을..

하나제약, 신약 '레미마졸람' 임상 3상 성공

하나제약(293480)의 신약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성공으로 국내 전신마취제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성공적인 임상 3상을 통해 레미마졸람이 기존 마취제 대비 마취 효과가 뛰어나고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레미마졸람은 임상 3상에서 미다졸담보다 향상된 전신마취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프로포폴의 단점인 호흡억제 및 불안전성을 낮춘 결과를 나타내 대체약물로서 효능을 보여줬다. 이를 기반으로 2021년 출시 시 기존 마취제를 점진적으로 대체해 나가며 시장확대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해외진출 기대감도 높다. 하나제약은 현재 파이온사와 동남아 6개국 대상 레미마졸람 수출 판권을 진행 중이다. 20년 이상의 마취제 제조업력으로 동남아 수출 및 해외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업 확장성이 높을 것..

하나제약, 독일 마약성진통제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

하나제약(293480)은 독일 제약사 헬름AG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박칼정'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5만유로(약 6400만원)며, 성과 기술료(마일스톤) 15만유로를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조건이다. 첫 발주 이후 7년간 하나제약의 국내 독점판매가 보장된다. 펜타닐박칼정은 돌발성 암성 통증에 투여할 수 있는 마약성 진통제다. 기존 정제와 달리 혀 밑이나 치아 측면에 물 없이 놓고 녹여 먹는 형태의 구강정이다. 펜타닐박칼정 시장은 최근 암환자의 증가와 정부의 돌발성 통증 분야 보험급여 확대 정책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암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해 펜타닐 성분의 패치제가 주로 처방됐다. 그러나 부착 후 약효 발현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제의 개발이 필요했다. ..

하나제약, 공모가 탈환 13% 급등 마감

지난 2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하나제약(293480)이 16일 16%이상 오르면서 공모가를 넘어섰다. 하나제약의 공모가는 2만6000원, 시초가는 3만100원이었다. 상장 당일 3만845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난 12일에는 2만48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하나제약도 하락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가 상승은 투자자들이 하나제약의 주가하락이 과다하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하나제약의 올해 예상실적 대비 공모가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5~17배 정도다. 이는 다른 중소형 제약사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마취제 신약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보면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하나제약이 개발중인 신약 레미마졸람(H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