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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27

한국가스공사, 2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하반기 실적 개선세 지속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가스공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53억원을 기록했다. 비수기인 2분기에 흑자전환한 것은 사상 처음이고,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2분기 자원개발 영업이익이 72% 급증한 23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3423억원으로 전망했다. 가스도매사업의 비수기인 3분기에는 15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겠지만 적자 규모가 589억원 축소될 것이란 관측이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 증가한 4944억원으로 제시했다. 하반기 해외 자원개발 영업이익은..

한국가스공사, LNG 판매량 증가세 이어질 것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 판매량 증가세가 정부의 정책변화 및 원전가동률 회복 미흡으로 연중 이어질 전망이다. 제 13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이 확정돼 2031년까지 LNG 장기수요전망은 연평균 0.81% 증가로 상향조정됐다. 특히 발전용 수요의 경우 연평균 0.26% 증가로 수정돼 지난 계획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의 1분기 LNG 판매량이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정부 정책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7.6% 늘어난 1243만톤을 기록한 점을 들어 LNG는 재생에너지 2030 정책에 따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중간 단계의 청정 에너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굳건하게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했다. 한국가스공사의 해외자원 프로젝트 수익성이 ..

한국가스공사, 정책 이벤트 악영향 가능성 크지 않다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리스크를 내포한 두 가지 정책 이벤트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악영향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주가가 3월말 예정된 석유공사 구조조정 방안 및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며 한국가스공사의 순자산가치 바닥통과, 손상차손 마무리 시각에서 악영향은 크지 않다. 해외자원개발사업 개편 방안과 관련해 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합병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일부 석유공사 자산을 인수할 가능성은 남지만 자산의 질이 문제돼 단언하기 어렵다. 한국가스공사의 일부 해외자산 매각이 유력한 방안이 될 것이다.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과 관련해서는 2015년말 12차 계획(~2029년)에서는 연평균 4.2%의 발전용 수요 감소를 전망했었으나 제8차 수급계획에서 액화천연가스..

한국가스공사, 올해 국내 사업 이익 개선세 지속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올해 국내 사업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525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적정투자보수 증가에 의한 국내사업 이익 안정성이 확인돼 긍정적이고, 유가 회복에 해외사업도 정상화돼 구조적 이익증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호주 프렐류드(Prelude), 이라크 바드라 등 해외사업에서 손상차손이 반영돼 영업외손실 357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사업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적정세후투자보수가 전년대비 14.1% 증가한 8930억원으로 예상된다. 유가 강세로 해외사업 이익회복도 부각되고 있고, 순이익은 추가적인 대규모 손상차손 발생가능성이 낮은 상황으로 흑자전환이..

한국가스공사,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할 듯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를 크게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조3000억원(+63.6%qoq, +2.3%yoy), 영업이익은 4826억원(흑자전환qoq, +119.6%yoy), 당기순손실은 171억원(적자지속qoq, 적지yoy)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도시가스 부문의 매출액은 5조9000억원(+0.4%yoy)으로 추정된다. 낮은 기온과 기저발전 가동률 하락으로 가스 판매 증가(+0.8%yoy), 미수금회수가 완료됐음에도 국제유가 상승분 반영, 발전용 공급비 상승으로 전년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도시가스 영업이익은 4241억원(+112.8%yoy)으로 큰 폭의 이익성장이 기대된다. 2016년과 달..

한국가스공사, 자원개발 불확실성 해소...주가 재평가 기대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자원개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의 재평가가 기대된다. 올해 한국가스공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76.9% 증가한 3886억원이 예상된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 증가와 해외자원개발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한국가스공사의 해외자원개발 실적이 개선되면서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올해 3분기 해외광구 호주 GLNG 8915억원(세후), 아카스 1171억원의 손상 차손을 인식하면서 향후 불확실성을 제거했다. 호주 GLNG는 빠르면 4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이라크 쥬바이르와 바드라 이익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어 국내사업 부문은 5기 건설로 요금기저가 올라가고 투자보수율은 금리와 베타 상승으로 ..

한국가스공사, LNG 수요 증가 기대감

한국가스공사(036460)가 LNG 수요 증가를 이끌 정책들로 인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호주 GLNG발 손상차손 우려에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해외 부실 현장 정리가 마무리되며 유가 상승에 따른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2024년부터 종료되는 오만, 카타르 대체 광구로 모잠비크 가스전 개발 가능성이 높다. 현재 유가 수준에서는 해외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정부 정책 역시 한국가스공사의 주가 부양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연내 발표될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내년 나올 제13차 장기천연가스공급계획에는 중장기적인 LNG 확대 방안이 담길 예정이며 2020년부터 추가 해외 광구 투자, 국내 설비 투자 등 요금 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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