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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8

한국타이어, 배당과 가격 인상 등 호재

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배당과 가격 인상 등 호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난해부터 약세를 이어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 약세가 지속된 한국타이어의 주가에 대해 향후 악재들이 해소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테네시 공장의 정상화 지연은 미국 경기호조로 인력확보 및 교육에 시간이 예상보다 더 소요 됐기 때문이며 인력충원이 마무리되고 숙련도가 상승하면서 하반기에는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하고 내년부터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국내 유통망도 개편 작업에 착수한지 1년이 지나면서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어 3분기에는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호재들도 가세한다는 분석이다. 먼저 2012년부터 동결돼온 배..

한국타이어, 3분기부터 선순화 구조 진입

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미국 사업 회복으로 올 3분기부터 선순환 구조에 진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시장의 유통망 정비는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으며 미국시장은 올 3분기에 손익분기점(BEP)달성이 예상된다. 미국공장 가동률 향상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는데, 유럽시장에서 신공장의 가동률 향상으로 선순환 구조에 진입한 바와 같이 미국시장도 동일한 과정이 예상된다. 미국 공장 가동률은 올해 400만본 생산으로 매출 3000억원 및 300억원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지난해 800억원 손실). 내년에는 매출 4000억원 및 영업이익 400억원 달성이 전망된다. 북미시장에서의 신규 신차용 타이어(OE) 고객 확보가 예상되는데, 한국타이어의 OE타이어 시장점유율은 2013년 4.9%에서 지난해 6.0%로 1...

한국타이어, 4분기부터 증익구간 돌입

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4분기부터 감익을 멈추고 증익구간에 돌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한 1.7조 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있었던 판가 인상의 효과가 거의 마무리됐지만 중국에서 현대·기아차의 생산량이 회복됐고 유럽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해 매출이 소폭이나마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 감소한 1830억 원으로 예상됐다. 컨센서스보다 13% 낮은 수치다. 고무 가격이 하락 안정화돼 투입 원가가 하락했지만 미국 공장 정상화 지연, 북미 타이어 시장 침체 및 국내 시장 경쟁 심화에 의해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분기 12.3%에서 올해 2분기는 10.8%로 하향될..

한국타이어, 피렐리 이어 추가 취급 발표 전망

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피렐리에 이어 현재 다른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도 판매협상을 벌이고 있어 추가 취급 발표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기아차 채택 비중이 높은 컨티넨탈(글로벌 4위)의 판매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중장기적으로 티스테이션의 글로벌 브랜드 매출비중을 3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유통채널인 티스테이션에서 6월부터 피렐리 타이어(글로벌 5위) 유통을 시작한다. 티스테이션은 이미 작년 9월 맥시스 타이어(글로벌 9위), 올해 4월 미쉘린 타이어(글로벌 2위) 유통을 시작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유통망 강화를 통해 매출액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일 전망이다. 그동안 타이어 유통마진은 급성장했으나 정작 연구개발(R&D)과 마케팅을 담..

한국타이어, 1분기 실적 부진

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1분기 실저이 부진했다. 한국타이어의 1분기 매출액은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0.6% 감소했다. 영업이익 기준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3.1%, 11.3% 밑돌았다.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다. 이에 따른 매출 감소는 118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원재료 단가 하락으로 430억원의 비용절감효과가 발생했고 지난해 평균판매단가(ASP)인상 노력의 결과 4.9%의 ASP 인상효과(803억원)가 나타났지만 기타제조경비의 단가 상승으로 1349억원의 비용증가효과가 발생하면서 이상의 긍정적 효과들을 완전히 상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테네시 공장 완공에도 불구하고 미국 완성차 시장의 부진..

한국타이어, 1분기 부진하지만 지속적 개선에 초점

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이후에는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지며 투자포인트에 훼손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국타이어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조6874억원, 영업이익은 22.1% 감소한 1809억원으로 추정했다. 테네시 공장 가세와 우호적인 원·유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북미와 중국에서 발생한 선수요에 따른 높은 기저와 1분기까지 이어진 내수 교체용 타이어 시장 부진, 경쟁심화로 인한 인센티브 반영으로 예상보다 낮은 매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소폭 낮아진 투입단가에도 불구하고 신규공장의 감가상각 부담, 경쟁심화에 따른 비용 반영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기존 투자포인트는 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

한국타이어, 2분기 실적 저점 전망

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예상보다 실적 모멘텀이 지연돼 2분기가 실적 저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1747억원으로 추정된다. 업황 개선세 반영이 늦어져 예상보다 실적모멘텀이 2개 분기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유럽을 제외한 한국, 중국, 북미 지역 등에서 볼륨 상승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지난해 1분기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직전 딜러들의 가수요 영향으로부터 발생한 기고효과 영향이 크다는 진단이다. 원자재 투입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약 2% 내외로 하락했으나 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 영향으로 총 매출원가율은 사실상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연초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륨 및 ASP 상승을 유발시킬 수 있는 트리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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