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솔제지 17

한솔제지, 고수익성 특수지 생산으로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한솔제지(213500)는 인쇄용지를 고수익성 특수지 생산으로 전환함에 따라 사업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다. 201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80억원(지난해 대비33.0% 증가), 개별 영업이익은 338억원(지난해 대비 53.1% 증가)를 기록했다. 201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대폭 개선된 이유는 △인쇄용지 시장의 전체 생산량 감소에 의한 수급 개선 △특수지 시장 가격 회복으로 인한 특수지 수익성 개선 △원재료비(펄프, 유가) 감소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채산성 개선 때문이다. 2분기에는 펄크 가격 하락에 따른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다. 2016년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053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8.6%, 83.3% 증가할 전망이다. 4월 26일 중..

한솔제지, 특수지 부문 실적 회복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특수지 부문 실적 회복과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개별기준으로 매출액 1조4280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보다 각각 5.8%, 40.9% 늘어난 규모이다. 지난해 특수지 부문은 전 세계 감열지 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지난해 4분기에 경쟁사가 가격을 인상하면서 한솔제지의 판매가격도 올랐다. 아울러 올해 특수지 부문에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수지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4.7%에서 올해 8.9%로 높아질 것이다. 또 원재료 가격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펄프가격이라며 중국 펄프가격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톤당 650달러 이상 유지하다가 최근 톤당 500달러 초반까지..

한솔제지,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성장성 확보와 수익성 개선 예상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성장성 확보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5% 증가한 1조5798억원, 영업이익은 39.6% 급증한 1047억원으로 추정한다. 과거 평균 영업이익(약 1000억원)으로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쇄용지 전체 시장의 공급 감소로 동사의 인쇄용지 사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유럽 감열지 시장에서의 경쟁기업 이탈로 시장 구도 개편이 예상돼 올해 특수지 부문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 채산성이 개선되고 있고 펄프·유가 등 원재료비 하락에 따라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