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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 발판 마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향후 매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배구조 개편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932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호주 수출, 올해 1월 3894억원 규모의 천궁II 발사대UAE 수출, 2월 2조원 수주 규모의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까지 연달아 신규수주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지난 7월27일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장갑차, K11 사격지휘장갑차 등을 수출하기 위한 기본계약을 폴란드 정부와 체결하면서 K9 자주포 648문 등 전체적인 공급 물량에 합의했다. 지난 8월26일에 1차분 K9 자주포 212문, 155미리 탄약류 등을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수출 기대감 커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방산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호주 K-9 자주포 9319억원 수주와 상반기 5조원 규모의 호주 장갑차상업 사업자 선정 대기, 이집트 K-9, 사우디 비호복합 등의 수주도 기대된다. 천궁-II 수주의 경우 자회사 한화시스템이 레이더 체계, 한화디펜스의 발사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방산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이 매출 1조9525억원, 영업이익 8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 22%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엔진은 민수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국제공동개발사업(RSP) 비용도 급증하고 있으며 디펜스의 경우 수출 매출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국내..

현대차그룹, 현대로템 매각 논의 사실무근

현대차(005380)그룹이 현대로템(064350)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 매체는 24일 투자은행(IB)업계 말을 인용해 현대차그룹이 수년째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로템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현대로템 매각 배경은 정의선 수석 부회장이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것에 일환으로 비(非) 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가 가능한 사업끼리 묶는 사업재편 차원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계획하고 있는 현대로템 매각 방안은 방산 부문과 철도,플랜트 부문 분리 매각이라며, 방산부문 매각 인수 후보자로는 한화디펜스가 유력하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덧붙였다. 그러나 현대차그룹과 현대로템 관계자는 매각 검토 여부에 대해 "사실무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바닥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매출 구성 악화와 마케팅 비용 증대에도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를 바닥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0.3%를 기록했다. 한화디펜스 협력사의 성적서 위변조관련 소송 승소에 따른 환입 92억원 인식이 있었고, 전년 동기 대비 기준 매출 증대 배경에는 미국 HAU 인수로 매출 523억원이 1분기에 반영된 요인 등이 있었다. 1분기를 바닥으로 분기별 실적은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분기 미국 소재 HAU와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와 수익성 둔화가 예상되지만 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구조 재편 시너지 효과...안정적 성장 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올해 사업구조 재편의 시너지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1~3분기 매출의 80%, 영업이익의 약 74%를 항공엔진·지상방산·방산전자·ICT 등 주력 사업에서 창출했다. 안정된 성장모델을 구축해 올해도 영업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잉의 B737 맥스 생산 중단에 따른 GTF엔진 적용 기체 수요개선이 기대된다. 국제공동개발사업(RSP)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들에 대해서도 한화시스템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본격화에 따른 방산부문 매출 성장화 한화그룹 대규모 전산설비 투자로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한화디펜스가 3조원 규모의 비호복합을 인도로 수출한다. 한화테크윈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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