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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셉틴 9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부터 흑자 기조 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유방암 항체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Ontruzant) 출시로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바이오에피스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온트루잔트에 대해 긍정의견을 받았다. 바이오에피스는 오는 11월 품목허가를 받고 내년 1분기 중 유럽시장에 온트루잔트를 출시할 것이며 마케팅은 머크(Merck)가 담당한다. 바이오에피스는 류마티스성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Enbrel) 바이오시밀러인 베네팔리에 이어 두번째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했다. 허셉틴 시장침투에 있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분석했다. 허셉틴은 스위스 제약사 로슈(Roche)가 개발한 유방암 치료제로 지난해 전 세계 매출 7..

동아쏘시오홀딩스, 유방암 '휴미라' 관절염 '허셉틴' 개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위해 2011년 9월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계약을 맺고 합작법인 DMB(동아메이지바이오)를 인천 송도에 설립했다. 유방암 치료 항체의약품 ‘허셉틴’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과 판매를 위해 2013년 말 8000L 규모의 cGMP(최신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급 바이오공장을 완공했다. 2500L 3개와 500L 1개 생산라인이 독립 형태로 구성돼 여러 개 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DMB는 허셉틴과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동시에 한국과 일본을 우선 시장으로 삼고 있다. 2012년 기준 일본 시장에서 ‘허셉틴’은 287억엔, ‘휴미라’는 279억엔의 매출을 기록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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