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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면세점 7

현대백화점, 면세점 신규 점포 개장으로 영업손실 줄어들 것

현대백화점(069960)이 올해 면세점 신규 점포 개장으로 영업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6177억원, 영업이익은 0.4% 늘어난 9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면세점 부문 일 매출액은 10월 21억원, 11월 24억원, 12월 24~25억원 등으로 양호했던것으로 추정한다. 현대백화점은 두산이 운영하던 동대문 두타면세점을 인수해 오는 2월 20일 서울 중구에 두번째 시내면세점을 열 계획이다. 올해 현대백화점 면세점 부문 영업손실은 435억원을 추정해, 전년 대비 손실이 3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면세점의 신규 개장으로 외형 확장과 구매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최근 명품 소비 확산에 따라 고급 백..

현대백화점, 4분기 비용 절감과 면세점 손실폭 축소로 턴어라운드 기대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4분기 백화점 비용 절감과 면세점 손실폭 축소로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4분기 매출액 6,027억원, 영업이익 1,04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1,026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화점의 영업이익 감소 폭이 축소되고 면세점의 영업손실 폭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실적은 시내 면세점 추가와 신규 아울렛 출점으로 고성장을 예상했다. 시내면세점 추가로 면세점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1조4,818억원이 예상되며 면세점의 매출 비중 (순매출액 회계기준)도 58.2%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동대문 면세점의 조기 안정화와 사업자 간의 경쟁 강도가 완화된다면 이후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

현대백화점, 성장 부진으로 실적 부진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백화점 부문 성장 부진으로 실적이 부진하다. 현대백화점의 3분기 영업이익은 6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3.8%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627억원)를 밑돌았다.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0% 수준으로 부진했다. 특히 명품과 프리미엄 가전 카테고리가 두 자릿 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매출총이익률 하락과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로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구조적인 수익성 하락 요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4분기에는 백화점 광고판촉비 축소와 면세점의 명품 브랜드 추가 입점 (11월 말 프라다, 12월 초 셀린 예정)으로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내년에는 신규 백화점 및 아울렛 출점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

현대백화점, 면세점 손실 폭 확대에 2분기 실적 부진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백화점 비용 증가와 면세점 손실 폭 확대로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회복을 노릴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5011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5% 감소한 54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5470억원·영업이익 557억원)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웨이상 할인 행사와 일부 명품 브랜드 입점 지연으로 면세점 영업손실이 190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일반 고객들은 구매건수가 증가하면서 두 자릿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 양극화뿐 아니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럭셔리브랜드가 대중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하반기부터 면세점 명품 브랜드 확대와 운영 효율화로 손..

현대백화점, 백화점 증축 및 출점과 면세점 신사업 시가 맞물려 비용 증가 지속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백화점 증축 및 출점과 면세점 신사업 시기가 맞물리면서 비용 증가가 지속될 것이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831억원, 영업이익 751억원으로 수익성에서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백화점 부문은 총매출 1조4575억원, 영업이익 984억원으로 천호점 김포아울렛 증축 등으로 기존점 매출은 전년보다 3.4%증가한 반면 영업이익률은 0.3%포인트 하락했다. 면세점 부문은 총 매출 1569억원, 영업적자 236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하루 평균 매출은 16억원으로 지난해 11월 오픈 초기 하루 매출(11억원)보다 확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면세시장이 기업형 리셀러로 재편되면서 대형면세사업자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그렇지 못한..

현대백화점, 면세점 부문 손실로 감익 예상

현대백화점(105740)에 대해 면세점 부문 손실로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19% 감소한 1조6010억원과 83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면세점 부문 영업손실이 250억원 발생할 것으로 봤다. 부동산 가격 하락 가능성이 백화점 업황 훼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테고리별, 점포별 성장률을 살펴보니 현재 백화점 성장이 VIP 고객이 선호하는 고가 제품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수보다 구매단가에 의한 성장이 대부분이다. 점포별 성장률을 보면 상대적으로 명품 비중이 낮은 미아·신촌점이 부진했고 명품·가전 비중이 큰 본점·천호·킨텍스·판교점은 전년 대비 4% 이상 성장했다. 고소득층의 소비 확대가 백화점 ..

현대백화점, 4분기 면세점 오픈 비용으로 시장 예상치 하회 실적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4분기 면세점 오픈 비용으로 이익단에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백화점은 4분기 연결기준 총 매출 1조6807억원, 영업이익 987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11% 하회하는 실적 발표했다. 면세점 부분에서 평균 일매출은 11억원으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판관비에서 오픈 준비 비용 55억원과 초기 광고비 13억원이 추가로 집행되면서 영업적자가 시장 예상치보다 컸다. 면세 신사업이 추가되면 올해 이익 감소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면세점부문은 1월 일매출이 16~17억원까지 올라온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점포 입점율이 80%에 불과하여, 대부분의 점포가 입점되는 상반기까지 추가적인 매출 상승이 기되며 생각보다 빠른 외형 성장으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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